설날이 되면 집집마다 손님들로 북적인다. 이럴 때 잔잔한 플라워 프린트 테이블보를 깔고 그 위에 같은 패턴 도자기 밀폐용기를 세팅하면 손님맞이 부담이 덜해진다. 음식을 담아 밀폐용기째로 보관할 수 있고, 뚜껑만 열면 고급스러운 도자기 그릇으로 변신시킬 수 있기 때문. 작은 용기에는 물을 담고 꽃 몇 송이를 띄워 세팅하는 것도 좋다.
채소 곁들인 삼색주먹밥
■ 준·비·재·료
노랑·초록·빨강 파프리카 ⅔개씩, 밥 4공기, 소금·후춧가루·참기름 약간씩, 고구마 2개, 애호박 1개, 방울토마토 8개, 양념장(참기름 4큰술, 올리브오일 5큰술, 간장 2큰술, 소금·후춧가루 적당량씩)
■ 만·들·기
1 파프리카는 각각 잘게 다져서 밥, 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섞은 후 원하는 모양으로 만든다. 세모·네모 등 다양한 모양틀에 찍는 것도 좋다.
2 고구마와 애호박은 모양을 살려 먹기 좋게 자른다.
3 팬에 참기름을 두르고 ①의 주먹밥을 노릇노릇하게 굽는다.
4 분량의 재료를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5 팬에 고구마와 애호박, 방울토마토를 담고 양념장을 조금씩 넣으면서 굽는다.
6 도자기 밀폐용기에 주먹밥과 채소를 같이 담아 낸다.
테이블 세팅 멋스럽게 도와줘요~
도자기 밀폐용기 ‘젠앤락’
락앤락의 밀폐 기술과 젠한국의 친환경 도자기 기술을 결합시켜 만든 프리미엄 용기. 은나노 항균 기능을 갖춰 음식을 신선하고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동양적인 미와 색채가 어우러진 디자인이 돋보인다. 전자레인지는 물론 식기세척기와 오븐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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