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과 주방을 연결해 천연 원목마루를 깔아 집안이 넓고 환해 보인다.(좌) 은은한 나뭇결이 내추럴한 분위기를 풍기는 천연 원목마루를 깔아 아늑하고 깔끔한 신혼집을 꾸몄다.(우)
4월24일 결혼하는 예비신부 한지은씨(31)가 신혼집에 천연 원목마루를 깔고 싶다며 ‘여성동아’에 도움을 요청했다. “데이트할 때면 짠돌이처럼 돈을 아끼는 예비신랑에게 항상 불만을 가졌는데, 알고 보니 혼자 힘으로 신혼집을 마련하기 위해서였더라고요. 인테리어도 예쁘게 해야 한다며 애쓰는 예비신랑에게 깔끔한 분위기를 풍기고 건강에도 좋은 천연 원목마루를 선물하고 싶어요.”
한씨의 사연을 들은 구정마루에서는 은은한 나뭇결이 살아있는 오크카푸치노 컬러의 천연 원목마루를 거실과 주방에 연결해 깔아 신혼집을 깔끔하고 넓게 변신시켜 줬다. 원목마루는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천연 원목을 사용한 것으로 표면에 은나노 성분이 코팅돼 있어 건강에 좋다. 더러움이 쉽게 타지 않아 청소하기 편하고, 접착식 시공방식이라 하루 만에 모든 공사가 간단하게 끝난다.
시공 후 한씨는 “결혼 준비에 신경을 쓰느라 스트레스성 알레르기가 생겨 고생했던 예비신랑에게 건강에 좋은 선물을 해서 뿌듯해요. 앞으로 멋지게 단장한 신혼집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고 싶어요”라며 흐믓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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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찬 내용 & 비용
마루 1백50만원(38.8㎡, 걸레받이 포함)
시공비 36만원(독자부담)
총 1백86만원(총 38.8㎡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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