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01</b> 사연을 보낸 신지선씨(왼쪽줄 두 번째)와 남편을 비롯해 시부모님과 남편의 형제들이 모두 모여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br><b>02</b> 신지선씨는 친정엄마처럼 다정한 시어머니(가운데), 마음 맞는 손윗동서(오른쪽)와 함께 있으면 시간이 가는지 모를 정도로 즐겁다고 한다. <br><b>03</b> 아웃백의 메뉴는 신선한 재료로 정성껏 만들어져 입맛이 까다로운 아이도 맛있게 먹는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에서 열린 새해 첫 파티의 주인공은 첫아이를 임신한 결혼 2년차 주부 신지선씨(29)네 가족. 신씨와 같은 나이의 손윗동서 역시 둘째를 임신해 황금돼지해인 올해 두 명의 새 식구가 늘어나게 된다고 한다. 서로를 먼저 생각하는 우애 좋은 남편의 형제들과, 친부모님처럼 따스하게 대해주는 시부모님을 초대해 앞으로 태어날 두 아이를 축복하는 가족파티를 열고 싶다는 신씨를 위해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에서는 레스토랑(서현점) 내 룸 하나를 예쁜 풍선과 리본으로 장식해 화기애애한 가족파티를 열어주었다.
갓 구워낸 따끈한 빵과 수프, 신선한 샐러드의 애피타이저를 시작으로 달콤한 육즙이 가득한 꽃등심스테이크와 감칠맛 나는 소스가 일품인 파스타, 바삭바삭한 새우튀김, 부드러운 돼지갈비로 만들어진 립 등의 메인요리에 갓 짜낸 과즙의 신선함이 느껴지는 생과일주스까지, 가족들은 푸짐한 메뉴를 맘껏 즐기면서 앞으로 태어날 새 생명을 위한 덕담을 나누었다.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가장 소중하다는 걸 다시 한 번 깨달았다는 신씨는 “이번 파티가 두고두고 가족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라며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b>04 05</b>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져 나오는 호주산 청정 스테이크 ‘카카두 그릴러’와 부드러운 어린 돼지갈비로 만든 ‘립스 온 더 바비’, 매콤한 시즈닝으로 양념된 꽃등심스테이크 ‘록 햄프턴 립아이스테이크’, 매콤한 토마토소스와 신선한 해산물이 감칠맛 나는 ‘빕 앤 터커 파스타’ 등 아웃백의 다양한 메뉴가 푸짐하게 차려졌다. <br><b>06</b> 주문하는 즉시 바에서 생과일을 갈아 만드는 주스는 신선함이 살아있어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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