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원목이라 발바닥에 닿는 느낌이 부드러워 맨발로 다니기에 좋다. 단단한 원목 소재를 사용해 잘 긁히지 않는다.
Before
김현미씨(28)는 결혼을 앞두고 엄마가 더욱 애틋하게 느껴졌다고 한다. 자식을 위해 열심히 일만 하셨다는 엄마 김경숙씨(54)는 허리디스크로 외출하기조차 힘든 상태. 엄마의 유일한 낙은 화분을 가꾸는 일이지만 차가운 베란다 바닥에 쪼그려 앉아 작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그마저 쉽지 않아 딸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결혼하기 전 그동안 키워주신 은혜에 보답하고 싶다는 김씨의 바람대로 청마루에서는 베란다에 자작나무 소재의 천연 원목마루를 깔아주었다. 원목마루라 감촉이 따뜻해 맨발로 다니거나 앉아도 불편이 없어 친정엄마가 마음껏 베란다에서 작업할 수 있다. 천연 소재인 원목마루는 유해 성분이 나오지 않아 건강에 좋으며 습기에 강하고 뒤틀림이 없는 것이 장점.
엄마가 아늑하고 깔끔하게 변신한 베란다에서 화분을 가꾸며 즐겁게 지내길 바란다는 딸 김씨는 이제야 맘 편하게 결혼식을 올릴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뻐했다.
▼ 협찬 내용 & 비용 마루 38만원(9만5천원×4box), 시공비 4만원(1만원×4box), 총 4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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