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화이트 컬러의 장롱은 세련된 디자인의 손잡이를 달아 새것처럼 변신! 방안 전체가 화사한 분위기로 바뀌었다.
Before
“20년 넘게 사용한 친정 엄마의 장롱은 떨어진 손잡이 대신 보기 흉한 끈이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어요. 그게 뭐냐는 저의 핀잔에 중고 가구점에서 색깔이 모두 다른 손잡이를 구해와 달아놓으셨더군요.”
출산을 앞두고 친정 집에 머물며 어머니에게 도움을 받았다는 김난율씨(34)는 산후조리 기간 내내 낡은 장롱이 맘에 걸렸고 무료 개조의 행운을 통해 새 장롱 못지않은 선물을 해드리고 싶다며 사연을 보내왔다.
일심라이프에서는 색깔이 누렇게 변한 장롱과 화장대를 화사한 화이트 컬러로 도색하고, 김난율씨가 마음에 걸려 하던 손잡이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교체해줬다.
삐거덕거리던 문도 말끔하게 고쳐 새것 같은 근사한 장롱이 완성됐다. 생각보다 멋진 장롱으로 변해 놀랐다는 김씨는 기뻐하는 어머니의 모습에 마음이 뿌듯하다며 밝게 웃었다.
▼ 협찬 내용 & 비용 장롱 48만원, 손잡이 4만원, 서랍장 및 거울 9만원, 총 6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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