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오크 원목마루. 접착식 시공 방식으로 하루 안에 모든 공사가 끝나 간편하다. |
오크 원목마루를 거실은 물론 주방까지 연결해서 깔아 집안이 한결 넓어 보인다. |
Before
“20년이 넘게 작고 낡은 아파트에서 살다가 5년 전 이사 온 지금의 집은 엄마가 직접 이삿짐을 나르며 집을 꾸미셨을 정도로 애착이 크답니다. 그런 집이 싸구려 비닐 장판 때문에 보기 흉하게 변했어요.”
다음 달에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 김혜나씨(30)는 결혼 전 어머니에게 천연 원목마루를 선물하고 싶다며 사연을 보내왔다. 김씨가 마룻바닥을 바꾸자고 할 때마다 어머니는 그럴 여유가 생기면 김씨의 신혼집에 원목마루를 깔아주겠다는 말씀만 하셨다고. 그런 어머니에게 근사한 선물을 하고 싶다는 김씨를 위해 구정마루에서는 집안 분위기를 세련되게 연출해주는 오크 컬러의 원목마루를 시공해줬다. 이번에 시공한 천연 원목마루는 나뭇결 모양이 그대로 살아 있고 바닥에 흠집이 쉽게 나지 않아 실용적이며 몸에 유해한 물질이 나오지 않는 건강 마루다.
딸 덕분에 이런 호강도 하고 행복하다는 어머니와 처음으로 어머니에게 이런 큰 선물을 해드린 것 같다며 눈시울을 붉히는 김씨는 연방 따뜻한 미소를 지었다.
▼ 협찬 내용 & 비용 마루 1백25만원 (10평, 걸레받이 포함), 시공비 25만원 (10평×2만5천원, 독자부담), 총 1백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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