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낡아 버릴 수 밖에 없었던 예전 장롱 모습.
겉의 페인트가 벗겨져 흉물스러운 모습이 된 장롱을 처분했지만 새것을 구입할 여유가 없었다는 이봉자 주부(35)네를 위해 현대아트모아에서는 수납 공간 넉넉한 코디룸을 설치해 주었다. 작은 방에 ㄱ자형으로 수납장을 설치하고 한쪽 칸에 긴 오픈형 선반장을 짜넣어 옷과 소품들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했다. 오크 컬러로 방안을 훨씬 화사하고 넓어 보이도록 연출해준다. 생각보다 훨씬 많은 옷가지들을 수납할 수 있어 놀랐다는 이씨는 드레스룸 하나로 집안 전체가 산뜻하고 환해졌다며 활짝 웃었다.
01_ 오크 컬러의 드레스룸을 설치해 방안이 한결 넓고 화사해 보인다. 02_ 서랍처럼 열고 닫는 바지걸이는 별도의 옷걸이 없이도 바지를 걸 수 있어 편리하다. 03_ 옷매무시를 다듬기 편리하도록 단 좌우 회전 거울. 04_ 한쪽 칸은 오픈형 선반장을 설치해 소품과 옷을 한눈에 보이게 차곡차곡 수납할 수 있다. 05_ 수납 서랍에는 칸이 나뉘어져 있어 자질구레한 물건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코디룸 시공 내용&비용코디룸 73만6천원시공비 8만원총 81만6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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