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들뜨고 칼자국이 보여 지저분했던 예전 거실.
“저희 집은 몸이 아파 직장을 쉬고 있는 남편이 모든 집안일을 도맡아 해요. 어느 날 아랫집에 사는 시누이한테까지 스팀 청소기를 빌려와 땀을 뻘뻘 흘리며 지저분한 바닥 청소를 하고 있는 남편의 모습을 보니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이사 올 때부터 들뜨고 지저분했던 마룻바닥이 애물단지가 될 줄은 몰랐다는 손민정씨(35). 임시방편으로 들뜬 바닥을 칼로 틈을 내 가라앉히려 했지만 오히려 지저분해 보여 역효과가 났다고 한다. 손씨는 ‘여성동아’의 무료개조 기사를 접할 때마다 사연을 보내볼까 망설이다가 마룻바닥을 청소하느라 힘들어하는 남편을 보고는 용기내어 사연을 보내게 됐고 LG화학에서는 구들채 KGD 2202-01을 깔아 주부의 소원을 이루게 해 주었다. 이번에 시공한 제품은 전통 구들장을 세련되게 디자인한 건강 웰빙 바닥재. 천연 광물 소재를 사용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다. 또한 밟는 감촉도 폭신하고 부드럽다.
손씨는 “마룻바닥이 깨끗해지니 쓰던 가구도 새것처럼 확~ 달라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요즘 남편과 집안 꾸미기에 푹 빠져 지낸답니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01_지저분한 바닥재를 걷어내고 구들채 KGD 2202-01을 깔아 집안 전체가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변신. 02_주방에도 거실과 같은 바닥재를 깔아 한결 넓고 깨끗해 보인다. 03_구들채 KGD 2202-01은 끈적임이 적어 먼지가 잘 달라붙지 않으며 천연 광물 소재가 들어 있는 건강 바닥재다. 04_표면이 특수 코팅 처리되어 아이가 낙서해도 걸레로 쓱 문지르면 쉽게 지워진다. 05_몰딩에 닿는 부분은 특수 접착제로 처리해 깔끔하다.
마루시공 내용&비용바닥재 32만1천2백50원(13평)시공비 9만1천원(13평×7천원,독자 부담)총 41만2천2백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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