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집에서 부모님과 막내 동생, 저희 세 가족까지 여섯 명이 살아요. 2년전 남편의 사업이 어려워지면서부터는 생활비조차 보태지 못해 친정 부모님께 항상 미안한 마음이랍니다. 엄마의 건강이 안 좋아져서 요양원에 계신데 퇴원해 집으로 돌아오셨을 때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건강이 안 좋으신 친정 엄마 김화순씨(52)에게 친환경 소재로 된 마룻바닥을 선물하고 싶다는 사연을 보낸 이은정씨(28)네가 이달 행운의 주인공. 지금의 오래된 마룻바닥은 먼지가 폴폴 나고 아무리 닦아도 때가 지워지지 않아 건강이 안 좋으신 엄마에게는 나쁜 환경이었다고.
LG화학에서는 어머니에게 딱 맞는 친환경 소재의 파르텔 바닥재를 시공해주었다. 파르텔 8621-01은 특수 코팅 처리되어 끈적이지 않아 먼지가 쉽게 붙지 않는 것이 장점. 세균의 번식을 막아주고 음이온 발생으로 공기 청정 효과가 있는 건강 바닥재이다.
“엄마가 못난 딸 걱정으로 병이 나신 것 같아 늘 죄송했어요. 집으로 돌아오시면 깨끗하고 건강에 좋은 바닥재를 보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어요”라며 딸 이씨는 눈시울을 붉혔다.
때가 지워지지 않아 지저분했던 예전 바닥
01_오래된 장판을 걷어내고 친환경 소재의 바닥재를 깔아 한결 고급스럽고 깨끗해 보이는 거실.
02_거실과 주방의 바닥재를 통일해 집 안이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03_바닥재는 끈적이지 않아 먼지가 잘 달라붙지 않으며 음이온 발생으로 공기 청정 효과가 있다.
04_파르텔 8621-01은 나뭇결이 자연스럽게 살아 있어 원목마루와 같은 느낌이 난다.
05_표면을 특수 코팅 처리해 아이들의 낙서도 쉽게 지울 수 있다.
마루시공 내용&비용
바닥재 1백21만3천원(18평)
시공비 9만원(18평×5천원, 독자부담)
총 1백30만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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