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할 재료
다진 쇠고기 100g, 고기양념(다진 실파 1작은술, 다진 마늘 ½작은술, 간장 1작은술, 설탕 ½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깨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배추김치 30g, 애호박 ⅓개, 참기름·깨소금·소금 약간씩, 식용유·김가루 적당량씩, 소면 100g, 멸치다시마물 4컵
만드는 법
① 쇠고기는 분량의 고기양념에 재웠다가 식용유를 두른 프라이팬에 볶는다.
② 배추김치는 양념을 털어내고 송송 썬 다음 참기름과 깨소금을 넣고 무친다.
③ 애호박은 채썰어 소금에 절였다가 물기를 짜고 볶는다.
④ 끓는 물에 소면을 넣고 삶아 찬물에 여러 번 헹궈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뺀다.
⑤ 그릇에 국수를 담고 쇠고기, 애호박, 김치, 김가루를 얹은 다음 멸치다시마물을 부어 낸다.
① 홍진경의 설명에 따라 삶은 국수에 준비한 고명을 올리고 있는 독자 윤명희씨(가운데)와 김진미씨(왼쪽).
② 매콤새콤하게 익은 김치를 시식 중인 독자 임혜경씨(왼쪽). 시원한 맛이 입맛을 확 돌게 한다고.
③ 플러스 메뉴인 두부김치. 볶은 김치에 데친 두부를 곁들여 간단하게 준비할 수 있다.
④ 완성된 김치 응용 요리를 함께 맛보고 있는 독자들과 김민정·홍진경 모녀.
김치 보관법
김치를 작은 통에 나누어 담아 냉장 보관하면 뚜껑을 열 때마다 김치가 공기와 닿아 시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꺼낼 때도 편하다. 통에 담고 김치 위에 절인 우거지를 올린 후 무거운 돌로 눌러주면 김치가 시는 것은 물론 모양이 흐트러지는 것도 막을 수 있다. 바로 먹을 김치는 배춧잎 우거지로, 오래 두고 먹을 김치는 무청 우거지로 덮어야 중간에 우거지가 물러 김치 맛이 변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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