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리엔탈 느낌의 강렬한 오렌지빛 벽지는 히데코씨가 직접 고른 것. 침대 옆 사이드 테이블로 사용한 한국 앤티크 가구와 벽지의 조화가 색다른 느낌을 준다.
◀ 소파는 주부가 직접 디자인해 맞춘 것. 상판이 가죽 재질로 되어 있는 고급스러운 티테이블은 유럽 앤티크로 이태원에서 구입한 것이다. 비슷한 그림의 액자 4개를 걸어놓아 한결 감각 있는 거실로 완성했다.
거실에 들어섰을 때 시선을 집중시키는 목마는 이태원 앤티크 숍에서 구입한 것. 아이들이 타고 놀기에도 좋아서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독특한 앤티크 조명과 목마의 조화로 거실엔 특별함을 더했다.
-
추천 0
-
댓글 0
- 목차
-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