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0년차 주부로 장난꾸러기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이영춘씨(40). 동생의 도움을 받아 그토록 원하던 내집 장만에 성공했지만 결혼할 때 구입했던 장롱이 새 집에 맞지 않아 기쁨 반 고민 반이었다고.
“둘째 아들이 태어날 때부터 선천성 결장염을 앓았어요. 그러다 보니 늘 병원비 걱정에 전전긍긍하게 되더라고요. 이사를 해서 새 집으로 온 것까진 좋았는데… 빠듯한 살림에 새 장롱을 마련한다는 것이 엄두가 안 나 평소 애독하던 ‘여성동아’에 도움을 청하게 되었어요.”
해인가구연구소에서는 그녀의 소망대로 안방 크기에 딱 맞는 붙박이장을 설치해주었다. 방이 넓어 보이는 화이트 문짝에 테두리 부분은 체리목을 사용하여 세련된 느낌을 더한 것이 특징.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붙박이장 덕분에 이제야 어수선하던 방이 정리되었다는 이영춘 주부. 이번 행운을 계기로 아이의 병까지 말끔히 나았으면 더 바랄 것이 없겠다고 말한다.
1 두번째 칸 윗부분에는 봉을 달아 길이가 짧은 재킷들을 걸 수 있도록 하였다.
2 여러개의 봉과 선반을 달아 실용적으로 디자인한 세번째 칸. 옷가지뿐 아니라 CD 등을 수납하기에도 좋다.
3 붙박이장 안의 3단서랍장에는 철 지난 옷이나 자질구레한 소품들을 차곡차곡 정리해두었다.
4 넥타이걸이가 2중 봉으로 디자인되어 스카프, 벨트 등을 따로 걸 수 있다.
5 작은 스틸 손잡이로 포인트를 주었다.
◀ before결혼할 때 장만한 장롱이 새로 이사 온 집에 맞지 않아 비스듬하게 놓아둔 안방의 모습.
“둘째 아들이 태어날 때부터 선천성 결장염을 앓았어요. 그러다 보니 늘 병원비 걱정에 전전긍긍하게 되더라고요. 이사를 해서 새 집으로 온 것까진 좋았는데… 빠듯한 살림에 새 장롱을 마련한다는 것이 엄두가 안 나 평소 애독하던 ‘여성동아’에 도움을 청하게 되었어요.”
해인가구연구소에서는 그녀의 소망대로 안방 크기에 딱 맞는 붙박이장을 설치해주었다. 방이 넓어 보이는 화이트 문짝에 테두리 부분은 체리목을 사용하여 세련된 느낌을 더한 것이 특징.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붙박이장 덕분에 이제야 어수선하던 방이 정리되었다는 이영춘 주부. 이번 행운을 계기로 아이의 병까지 말끔히 나았으면 더 바랄 것이 없겠다고 말한다.
화이트톤 문짝에 프레임을 체리색으로 둘러 세련된 느낌의 붙박이장. 모델명 해인 NO 2500 MA-화이트..
1 두번째 칸 윗부분에는 봉을 달아 길이가 짧은 재킷들을 걸 수 있도록 하였다.
2 여러개의 봉과 선반을 달아 실용적으로 디자인한 세번째 칸. 옷가지뿐 아니라 CD 등을 수납하기에도 좋다.
3 붙박이장 안의 3단서랍장에는 철 지난 옷이나 자질구레한 소품들을 차곡차곡 정리해두었다.
4 넥타이걸이가 2중 봉으로 디자인되어 스카프, 벨트 등을 따로 걸 수 있다.
5 작은 스틸 손잡이로 포인트를 주었다.
◀ before결혼할 때 장만한 장롱이 새로 이사 온 집에 맞지 않아 비스듬하게 놓아둔 안방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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