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께서 30여년 동안 전셋집을 전전하시다가 얼마전 겨우 새집을 장만하셨어요.하지만 안방조차 신혼인 아들,며느리에게 양보하시고 낡은 가구도 그냥 쓰신다고 하네요. 제 형편만 괜찮으면 당장이라도 새 가구를 사드리고 싶은데 여의치 않아 편지를 보냅니다.”
어린시절, 고생하는 어머니를 보면서 어른이 되면 꼭 모시고 살겠다는 다짐을 했던 홍은주 주부(31). 하지만 결혼해서 종가집의 맏며느리로 생활하다 보니 모시기는커녕 자주 찾아뵙지도 못해 늘 가슴이 아팠다고.
해피니스에서는 홍씨의 어머니 김선분씨(60)가 20년 전 중고로 샀다는 장롱을 깔끔한 화이트톤으로 리폼한 것은 물론 잘 닫히지 않았던 문짝을 고치고 봉과 넥타이걸이도 새로 달아주었다. 바뀐 가구 덕분에 너무 행복하다는 어머니와 딸의 모습이 보는 이의 가슴을 훈훈하게 했다.
◀◀ 따로 장만했던 서랍장도 장롱과 같은 색깔로 리폼해 세트 가구처럼 바꿨다.
◀ 문짝과 맞물리는 부분을 새로 달아 여닫기가 한결 편해졌다.
▶ 서랍이 내려앉아 여닫기가 불편했던 서랍장도 고쳐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 심플하고 튼튼한 실버 소재의 손잡이로 교체했다.
어린시절, 고생하는 어머니를 보면서 어른이 되면 꼭 모시고 살겠다는 다짐을 했던 홍은주 주부(31). 하지만 결혼해서 종가집의 맏며느리로 생활하다 보니 모시기는커녕 자주 찾아뵙지도 못해 늘 가슴이 아팠다고.
해피니스에서는 홍씨의 어머니 김선분씨(60)가 20년 전 중고로 샀다는 장롱을 깔끔한 화이트톤으로 리폼한 것은 물론 잘 닫히지 않았던 문짝을 고치고 봉과 넥타이걸이도 새로 달아주었다. 바뀐 가구 덕분에 너무 행복하다는 어머니와 딸의 모습이 보는 이의 가슴을 훈훈하게 했다.
어두운 색상의 장롱을 화이트톤으로 도장하여 작은 방이 훨씬 넓어 보인다.
◀◀ 따로 장만했던 서랍장도 장롱과 같은 색깔로 리폼해 세트 가구처럼 바꿨다.
◀ 문짝과 맞물리는 부분을 새로 달아 여닫기가 한결 편해졌다.
▶ 서랍이 내려앉아 여닫기가 불편했던 서랍장도 고쳐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 심플하고 튼튼한 실버 소재의 손잡이로 교체했다.
-
추천 0
-
댓글 0
- 목차
-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