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풀무원 생가득 육즙 듬뿍 만두 400g×2개 7천9백80원.
“딤섬 샤오롱바오처럼 만두피를 톡 터트리면 육즙이 나오는 찐만두예요. 우선 만두피를 터트려 육즙을 호로록 마시고 만두를 한입에 넣고 먹어야 제맛! 만두를 찔 때는 꼭 물에 적신 면보를 깔고 만두를 올려야 만두피가 터지지 않아요.” 엄정원
“고기와 채소가 어우러져 담백한 맛이 나는데, 딤섬에 비해 만두피는 약간 두껍게 느껴졌어요. 찜기에서 꺼내 따뜻할 때 바로 먹어야 고소한 육즙을 제대로 즐길 수 있고요. 생강 간장과 함께 먹으면 풍미를 더할 수 있답니다.” 권경숙
2 CJ 비비고 한섬 만두 384g 4천 원대.
“무엇보다 하나만 먹어도 속이 든든해지는 크기가 마음에 쏙 들어요. 얇은 만두피에 돼지고기와 부추, 목이버섯 등 채소가 가득 들어 있어 촉촉한 만두소를 느낄 수 있어요. 냉동만두에 대한 기대가 높지 않은데, 한섬만두는 상상 이상이었어요.” 엄정원
“만두가 큼지막해서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충분한 교자만두예요. 만두의 한쪽 면을 팬에 올리고 식용유를 약간 부어 1분 정도 굽다가, 물 1/2컵을 부어 뚜껑을 닫고 5~6분 익히면 바삭하면서 부드러운 군만두를 맛볼 수 있어요. 부추와 목이버섯 씹는 맛이 좋고 담백해서 만둣국을 끓여도 맛있어요.” 김회정
3 올반 육즙 가득 짬뽕 군만두 315g×2개 7천 원대.
“짬뽕 마니아로서 짬뽕 만두 출시에 기대를 갖고 맛보았어요. 육즙이 가득하고 불 맛이 나며 매콤해서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 국산 돼지고기에 부추, 양배추, 양파 등 채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식감도 좋고요. 단, 한입 베어 물 때마다 육즙이 뚝뚝 떨어지니 조심해야 해요.” 김회정
“짬뽕 육즙이 만두피에 붉게 번질 정도로 풍부한 만두예요. 제 입에는 너무 매워서 만두 하나 먹고 물 한 잔 마시고 했어요. 양념을 따로 찍어 먹을 필요 없을 정도로 매콤하고 짭조름한 맛이 나서 맥주 안주로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저는 팬에 굽는 것보다 튀기는 것이 더욱 맛있더군요.” 권경숙
photographer 홍중식 designer 이남경
요리스타일리스트 김상영 이빛나리(noda+쿠킹스튜디오)
“딤섬 샤오롱바오처럼 만두피를 톡 터트리면 육즙이 나오는 찐만두예요. 우선 만두피를 터트려 육즙을 호로록 마시고 만두를 한입에 넣고 먹어야 제맛! 만두를 찔 때는 꼭 물에 적신 면보를 깔고 만두를 올려야 만두피가 터지지 않아요.” 엄정원
“고기와 채소가 어우러져 담백한 맛이 나는데, 딤섬에 비해 만두피는 약간 두껍게 느껴졌어요. 찜기에서 꺼내 따뜻할 때 바로 먹어야 고소한 육즙을 제대로 즐길 수 있고요. 생강 간장과 함께 먹으면 풍미를 더할 수 있답니다.” 권경숙
2 CJ 비비고 한섬 만두 384g 4천 원대.
“무엇보다 하나만 먹어도 속이 든든해지는 크기가 마음에 쏙 들어요. 얇은 만두피에 돼지고기와 부추, 목이버섯 등 채소가 가득 들어 있어 촉촉한 만두소를 느낄 수 있어요. 냉동만두에 대한 기대가 높지 않은데, 한섬만두는 상상 이상이었어요.” 엄정원
“만두가 큼지막해서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충분한 교자만두예요. 만두의 한쪽 면을 팬에 올리고 식용유를 약간 부어 1분 정도 굽다가, 물 1/2컵을 부어 뚜껑을 닫고 5~6분 익히면 바삭하면서 부드러운 군만두를 맛볼 수 있어요. 부추와 목이버섯 씹는 맛이 좋고 담백해서 만둣국을 끓여도 맛있어요.” 김회정
3 올반 육즙 가득 짬뽕 군만두 315g×2개 7천 원대.
“짬뽕 마니아로서 짬뽕 만두 출시에 기대를 갖고 맛보았어요. 육즙이 가득하고 불 맛이 나며 매콤해서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 국산 돼지고기에 부추, 양배추, 양파 등 채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식감도 좋고요. 단, 한입 베어 물 때마다 육즙이 뚝뚝 떨어지니 조심해야 해요.” 김회정
“짬뽕 육즙이 만두피에 붉게 번질 정도로 풍부한 만두예요. 제 입에는 너무 매워서 만두 하나 먹고 물 한 잔 마시고 했어요. 양념을 따로 찍어 먹을 필요 없을 정도로 매콤하고 짭조름한 맛이 나서 맥주 안주로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저는 팬에 굽는 것보다 튀기는 것이 더욱 맛있더군요.” 권경숙
photographer 홍중식 designer 이남경
요리스타일리스트 김상영 이빛나리(noda+쿠킹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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