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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다재다능한 ‘육각형’ 태블릿, ‘갤럭시 탭 S11 시리즈’ 만능 활용법

강현숙 기자

2025. 10. 10

삼성전자의 ‘갤럭시 탭 S11 시리즈’가 공부부터 회사 업무, 취미생활까지 다채롭게 활용 가능해 1030세대에게 큰 화제다.

‘갤럭시 탭 S11 시리즈’가 강화된 ‘완성형’ 태블릿으로 불리며 출시 직후부터 큰 화제다. 

‘갤럭시 탭 S11 시리즈’가 강화된 ‘완성형’ 태블릿으로 불리며 출시 직후부터 큰 화제다. 

삼성전자가 선보인 ‘갤럭시 탭 S11 시리즈’가 강화된 인공지능(AI) 기능을 적용한 ‘완성형’ 태블릿으로 불리며 출시 직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갤럭시 탭 S11 시리즈’는 대화면에 최적화된 AI 기능과 하드웨어 혁신을 통해 학업·업무·창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향상된 생산성을 제공한다.

학생의 경우 태블릿으로 공부하다 모르는 내용이 있으면 ‘제미나이 라이브’의 화면 공유 기능을 실행해 음성으로 묻고 답하며 이해도를 높이고, 문제 풀이를 ‘삼성 노트’에 저장해 오답 노트를 만들 수 있다. 개념을 이해한 뒤에는 ‘제미나이’에게 비슷한 유형의 퀴즈나, 영어 단어를 활용한 예시 문장 생성을 요청하면 체계적인 복습이 가능하다.

대학생들이 리포트를 작성할 때도 ‘서클 투 서치’로 궁금한 내용을 쉽게 검색하고, ‘브라우징 어시스트’ 기능으로 보고 있는 웹페이지를 한 번에 요약하거나 번역해 빠르게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 작성한 문장은 ‘글쓰기 어시스트’로 목적에 맞게 다듬어 보다 나은 리포트를 완성할 수 있다.

학업부터 직장 업무까지 만능 도우미

직장인의 업무 효율도 ‘갤럭시 AI’로 한층 높일 수 있다. 우선 출근길에 ‘나우 브리프’로 주요 뉴스를 확인하고, 추천해주는 경제나 업무 관련 콘텐츠를 시청하며 하루를 스마트하게 시작할 수 있다. 회사에서 회의 후에는 직접 적거나 녹음한 내용을 ‘갤럭시 AI’로 요약하고, 자료 속 복잡한 차트는 ‘제미나이 라이브’에 공유해 핵심 내용을 정리할 수 있다.



취미 생활에서도 ‘갤럭시 AI’는 든든한 도우미가 된다. ‘그리기 어시스트’는 가볍게 스케치만 해도 수채화, 일러스트, 팝아트, 3D 카툰 등 다양한 타입의 고품질 이미지로 변환해준다. 사진을 편집할 때는 원하지 않는 부분을 말끔하게 지워주는 ‘생성형 편집’ 기능이 유용하다. ‘동영상 자동 잘라내기’와 ‘오디오 지우개’ 기능도 있어 별도의 편집 프로그램 없이도 완성도 높은 영상을 만들 수 있다. 또한 ‘갤럭시 탭 S11 시리즈’의 AI 기능과 최대 3개 화면으로 분할 가능한 ‘멀티윈도우’를 함께 활용하면 더욱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갤럭시 탭 S11 시리즈’의 다양한 AI 기능을 학업·업무·창작에 활용하는 법에 대한 소개 숏폼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 콘텐츠는 1030세대로부터 큰 공감을 받고 있다. “진짜 동생 사줘야겠다” “공부하려면 필요하겠다” “영어 문제를 만들어 주다니 대박” “취미 생활도 더 편해지겠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갤럭시 탭 S11 시리즈’는 강력한 AI 사용성 외에도 디자인부터 S펜까지 모든 부분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갤럭시 탭 최초로 최신 3나노 프로세서를 탑재해 더욱 빠르고 향상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특히 ‘갤럭시 탭 S11 울트라’는 5.1mm 두께로 역대 갤럭시 탭 시리즈 중 가장 얇은 디자인을 갖춰 휴대하기 편하다.

S펜도 새로워졌다. 연필과 유사한 육각형 디자인으로 그립감이 좋아고 펜 종류와 색상, 굵기 등을 빠르게 변경할 수 있는 ‘퀵 툴’ 기능을 적용해 사용성도 높아졌다. 원뿔형 모양의 펜촉은 실제 종이에 쓰는 듯한 자연스러운 필기감과 디테일한 표현을 가능케 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필기 프로그램 ‘굿노트’와 협업해 ‘갤럭시 탭 S11 시리즈’를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체험 공간을 10월 16일 ‘삼성 강남’에 마련할 예정이다. 체험 공간은 10월 19일까지 운영되며, 방문객은 ‘굿노트’와 함께 ‘갤럭시 탭 S11 시리즈’를 생생하게 체험해볼 수 있다. 하루 2회씩 진행되는 인플루언서 초청 클래스를 통해 더욱 다양한 제품 활용 방법을 확인할 수도 있다. 또한 삼성전자는 ‘갤럭시 탭 S11 시리즈’를 비롯한 갤럭시 탭을 더욱 안심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태블릿 전 제품의 품질보증기간을 내년 1월부터 2년으로 연장 적용할 계획이다.

사진제공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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