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씨엘과 마이쏭의 스테디셀러를 맛보다

프렙

서울 도산공원의 인기 레스토랑 그랑씨엘과 마이쏭의 시그니처 메뉴를 집으로 배송해준다. 레시피에 조리 과정이 상세하게 사진으로 설명되어 있어 요리 초보자도 손쉽게 셰프표 요리를 만들 수 있다. 앤쵸비오일파스타와 미트볼토마토파스타, 버섯크림리조또 등의 메뉴가 있다. 앤쵸비오일파스타 2인분 1만8천5백원. 문의 02-2039-8905 prepbox.co.kr

Testers Say
“그랑씨엘의 인기 메뉴인 앤쵸비오일파스타를 만들었는데 정말 레스토랑에서 먹던 맛과 흡사해 놀랐어요. 만드는 과정도 무척 간단해 10분이면 완성되더라고요. 파스타 마니아인 남편과 엄지 척~한 메뉴예요.” 강현숙(여성동아 기자)

워커힐호텔 출신 임설 셰프의 노하우를 배우다!
매직테이블

워커힐호텔 15년 경력의 조리 국가대표 출신 임설 수셰프와 4명의 셰프팀이 완성한 레시피를 받아볼 수 있는 곳. 지난해에는 ‘아바타셰프’에 나온 레시피 Meal Kit를 방송 직후 11번가에서 판매해 화제를 모았다. 1월부터는 이연복, 오세득 등의 스타 셰프가 출연하는 ‘올리브쇼 셰프들의 레시피 게임’에 소개된 요리 레시피 Meal Kit를 방송 직후 11번가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프리미엄 박스 2인분 요리 4개 5만6천8백원. 문의 1588-5287
www.magictable.co.kr

Testers Say
“‘지중해식 흰살생선구이’에 도전해봤어요. 흰살 생선의 선도가 좋았고 가지와 다른 채소, 생선의 궁합이 마음에 들었어요. 생선을 구울 때 같이 굽는 허브가루가 좋은 풍미를 만들어주더라고요. 맛도 very good! 플레이팅만 잘하면 고급 레스토랑에서 먹는 요리 부럽지 않을 듯합니다.”  홍중식(동아일보 출판사진팀 기자)




유명 셰프의 레시피를 매주 배달
테이스트샵

테이스트샵 사내 셰프와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오너 셰프들의 레시피와 계량된 재료가 들어 있는 장바구니를 받아볼 수 있다. 대표적인 셰프는 류니끄 류태환, 테이블포포 김성운, 뉴욕스테이크하우스 황요한, 테이블스타 남성렬, 더그린테이블 김은희 등이다. 올리브 멤버십 매주 1개의 요리가 배송되며 2만1천8백원(2~3인분), 골드 멤버십 매주 2개의 요리가 배송되며 3만9천6백원(각 요리별 2~3인분) 문의 02-557-4578 tasteshop.co.kr

Testers Say
“서래마을 더그린테이블 김은희 셰프의 ‘중화풍 소고기아스파라거스볶음’을 만들었어요. 부채살에 녹말가루를 버무려놓아 고기가 엄청 부드러웠고, 소스도 황금비율로 아이들이 먹기에도 딱 좋았어요. 셰프의 손길이 그대로 느껴지는 고급스러운 맛으로 온 가족이 맛있게 만족하며 먹었답니다.” 김유림(여성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