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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월경전증후군, 숙명 아닌 질병!

우먼동아일보

2015. 06. 01

월경전증후군(PMS), 숙명 아닌 질병? 게다가 그 원인은 호르몬 불균형일 수 있다는데... 깐깐하기로 소문난 유럽 여성들이 먼저 인정한 생약성분 PMS치료제, 프리페민에 주목하자.


월경전증후군, 숙명 아닌 질병!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는 일반의약품 중 생약 성분인 아그누스카스투스 열매 추출물을 원료로 하는 월경전증후군 치료제는 종근당 프리페민이 유일하다. 프리페민은 제약 강국인 스위스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현재 폴란드와 스웨덴, 벨기에, 일본 등 전 세계 14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프리페민의 새 광고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스위스 젤러사의 브랜드 매니저 율리아 키르취너(Yulia kirschner)에게 프리페민에 대한 궁금증을 물어보았다.

Q1.유럽 여성들도 PMS에 대한 관심이 높은가요?
PMS는 유럽에서 여성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질병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30~45세 유럽 여성들의 PMS 유병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PMS 치료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그 솔루션으로 아그누스카스투스 열매 추출물이 담긴 프리페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Q2.생약 성분의 PMS 치료제는 어떻게 개발됐나요?
과학적인 증거를 바탕으로 PMS 치료 효능이 입증된 성분만 선별해 약리 작용을 연구한 결과 아그누스카스투스 열매에서 그 유효성분 추출에 성공하면서 프리페민이 탄생하게 됐다. 그 후 추출물의 효과 및 안전성 테스트를 통과하고 까다로운 임상 시험 단계까지 거쳤다. 안전성과 효능을 검증하기 위해 지원자들을 선별했고, 플라시보 효과를 제한하기 위해 의사에게까지 제품을 노출하지 않는 이중맹검법의 임상도 진행해 진정한 효능을 입증받았다.

Q3.아그누스카스투스는 어떤 작물인가요?
지중해에 서식하는 향기로운 관목으로 고대 유럽 여성들에게는 여성질환에 특화된 약초로 사용돼 왔다. 이미 많은 임상 연구를 통해 아그누스카스투스 열매 추출물이 여성 호르몬 균형 유지에 도움이 되며, 월경전증후군의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월경전증후군, 숙명 아닌 질병!


Q4.프리페민은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프리페민은 주성분인 아그누스카스투스 열매 추출물 그 자체라고 봐도 무방하다. 고유 품종의 아그누스카스투스로 만들며, 재배 · 수확 · 건조 · 저장 등의 과정은 GACP(Gunner Accuracy Control Pannel)의 지침에 따라 엄격하고 까다롭게 관리된다. 잘 말린 아그누스카스투스 열매 추출물은 분쇄 및 다단계 공정을 거쳐 20mg의 천연 추출물을 함유한 코팅형 정제로 만들어진다.


종근당 프리페민 광고 촬영 현장 스케치!
새롭게 방송된 종근당 프리페민 광고에는 생산을 담당하는 스위스 젤러사의 브랜드 매니저가 직접 출연해 “평생 3천일 동안 고통받을 수 있는 PMS, 한국 여성들은 아직도 참고 계십니까?” 라는 질문을 던지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월경전증후군, 숙명 아닌 질병!

PMS는 여성호르몬 불균형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이를 치료하기 위해 유럽에서 전통적으로 사용돼온 아그누스카스투스 열매 추출물이 프리페민이라는 점을 임팩트 있게 전달하고 있다.


아그누스카스투스 열매 추출물 천연물의약품 ‘종근당 프리페민정’
스위스에서 생산된 일반의약품으로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받았으며, 철저한 품질 관리를 거쳐 생산된다. 주성분인 아그누스카스투스 열매 추출물은 오래전부터 유럽 각국에서 월경전증후군 및 생리불순 치료에 사용되며 효과를 입증받아온 성분. 부작용에 대한 부담이 적고 내성이 없어 안전하다. 매일 1정씩 3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하면 호르몬의 균형 유지를 도와줘 PMS로 인한 신
체적 · 정신적 증상 치료에 효과적이다.



기획 · 안미은 W동아일보 에디터
사진제공 · 종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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