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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자주 먹는 생선, 비린내는 없애고 꼬들꼬들한 식감을 유지하고 싶다면?

우먼동아일보

2013. 08. 27

자주 먹는 생선, 비린내는 없애고 꼬들꼬들한 식감을 유지하고 싶다면?


손이 많이 가는 어패류는 말리기 번거롭지만, 여러 손을 한 번에 말려 놓으면 두고두고 꺼내 먹기 좋은 반찬이 된다. 방법을 따라가다 보면 어렵지 않다.


자주 먹는 생선, 비린내는 없애고 꼬들꼬들한 식감을 유지하고 싶다면?



말리기 전 준비
어패류는 말리기 전, 반드시 소금을 뿌려서 수분을 빼준다. 이때 소금의 양은 어패류 무게의 1%정도가 적당하다. 소금을 뿌린 후, 수분이 빠져나오면 키친타월로 잘 닦아낸다.

말릴 때 주의할 점
대나무 소쿠리에 어패류를 그대로 올려놓으면 비린내가 배기 때문에, 냄새가 잘 배지 않는 스테인리스 소쿠리나 망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새나 고양이의 접근을 피하기 위해서는 바람이 잘 통하는 성긴 소쿠리를 위에 덮어 놓거나, 시중에서 판매하는 식품 건조망을 사용하면 안심하고 말릴 수 있다. 식품 건조망에도 냄새가 배는 것이 싫다면, 스테인리스 소쿠리 등에 생선을 담아 식품 건조망에 넣는 것이 좋다. 바깥에서 말릴 수 없을 때는 냉장고에 넣고 말린다.



자주 먹는 생선, 비린내는 없애고 꼬들꼬들한 식감을 유지하고 싶다면?
Semi dry: 채소를 즐기는 세련된 방법, ‘채소를 말리면 맛이 깊어진다’는…….








정리•한동민<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
요리• 무라이 린고
도움주신 곳 그린홈 02-324-6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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