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회째를 맞는 ‘2013 튼튼 쑥쑥 베이비 & 키즈 페어’가 지난 6월 21일을 시작으로 사흘간 학여울역 세텍 전시장에서 열렸다. 약 3만 5천여 명이 방문한 이번 박람회는 국내 유명 어린이 육아용품 업체와 제약회사, 소고기 관련 협회인 뉴질랜드 비프앤램이 참여해 뉴질랜드 목초사육 소고기의 우수성을 알렸다.

특히 한국조리기능인협회 국가대표 조리팀의 노영승 셰프가 직접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 요리를 선보이며, 뉴질랜드 소고기 특유의 맛과 건강함을 알렸다. 시식 행사 메뉴로는 찹스테이크와 미니버거, 로스트비프 야채롤, 떠먹는 피자 등 아이들 입맛에 맞춘 건강 음식을 제공해 어머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시식행사 외에도 마스코트와 즉석 사진을 찍어 액자에 담아주는 이벤트를 진행해 방문객들을 즐겁게 했다. 



비프앤램 뉴질랜드 존 허들비 지사장은 “뉴질랜드 목초사육 소고기는 아이들의 두뇌 성장에 좋은 철분과 오메가3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성장기 아이를 둔 어머니들에게 특히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는 친환경 청정자연에서 양질의 목초를 먹고 자란 건강한 소고기로 곡물 비육 소고기에 비해 지방과 콜레스테롤 함량이 낮고, 오메가3와 철분 등 필수 영양소가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글·안미은 <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사진 제공·비프앤램 뉴질랜드 02- 542-9391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wdfood123@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