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에 좋고 믿을 수 있는 품질의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우유업계에서도 최근 저온살균 우유의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저온살균법은 낙농 선진국인 미국과 유럽에서 널리 행하는 공법으로 낮은 온도에서 천천히 살균하는 만큼 열에 의한 영양소 변성이 거의 없으며 면역 단백질 등 영양소가 자연에 가까운 상태로 유지된다.
이 같은 저온살균 우유 트렌드는 해외에서부터 시작된 것으로, 일본 도쿄의 랜드마크 ‘스카이트리’에는 저온살균 우유의 살균 온도를 뜻하는 ‘63℃’를 이름으로 내건 소프트아이스크림 매장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에 출시된 저온살균 우유 중에서 특히 돋보이는 제품은 매일유업 상하목장 ‘63℃ 저온살균 우유’다. 소프트아이스크림 전문점과 유기농 베이커리 등 디저트 매장에서 상하목장 ‘63℃ 저온살균 우유’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일 정도로 맛과 품질이 뛰어난 비결과 63℃라는 숫자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봤다.
상하목장 ‘63℃ 저온살균 우유’가 특별한 6가지 이유
1 63℃ 낮은 온도에서 천천히 살균해 자연에 가까운 우유
엄선된 원료 본연의 맛과 풍미를 선호하는 식문화 트렌드가 반영된 우유가 있다. 생유에 가까운 풍미를 내는 저온살균 우유가 그것으로 비법은 살균 온도에 있다. 130℃ 이상의 고온에서 0.5~5초간 빠르게 살균하는 일반 우유와 달리, 저온살균 우유는 63~65℃에서 30분간 천천히 살균한다. 단백질 변성이 적은 낮은 온도에서 천천히 살균해 생유에 보다 가까운 우유 본연의 풍미가 느껴진다.
2 천혜의 생태 환경에서 자란 젖소에서 생산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기 위해 자연을 찾는 사람들처럼, 매일 우유를 만드는 예민한 젖소들에게도 청정한 자연환경이 필요하다. 상하목장의 젖소들은 무기질 황토, 서해 바다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겨울에도 일정 온도 이상 유지되는 온화한 해양성 기후, 적당한 강수량을 갖춘 청정 지역 전북 고창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자란다. 국내 최초로 행정구역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고창에서는 예민한 소들도 스트레스를 덜 받으며 자라 좋은 우유를 생산할 수 있다.


4 마이크로필터로 유해 세균 99.9% 제거

5 1A등급의 원유보다 3.7배 더 깨끗한 우유
상하목장 목장주들은 낙농업에 대한 신념으로 원유 관리도 남다르다. 일반적으로 1A등급 원유는 세균 수 기준이 3만 개 미만/ml인데, 상하목장은 철저한 개별 농가 관리와 지도를 통해 세균 수 8천 개 미만/ml의 까다로운 원유만 사용한다. 1A등급 세균 수 기준이 3만 개 미만/ml인 원유보다 3.7배 더 철저하고 까다롭게 관리되었으니, ‘63℃ 저온살균 우유’의 청정함은 인증된 셈!
6 자연에게 좋은 것이 사람에게도 좋다

“상하목장 목장주들은 좋은 우유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선친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많은 실패와 고비를 거쳐 누구보다 탄탄하게 목장을 운영한다. 누구에게도 부끄럽지 않은 최고의 목장을 운영하겠다는 꿈과 깨끗한 우유에 대한 열정으로 모두의 믿음을 지켜나가고 있다”
★ 상하목장 ‘63℃ 저온살균 우유’를 맛있게 먹는 3가지 방법
1 소프트아이스크림과 베이커리에서 만나자

2 홈베이킹, 리코타치즈, 밀크티 재료로 사용하자
홈베이킹을 하거나 리코타치즈샐러드를 만들 때 ‘63℃ 저온살균 우유’를 사용하면 생유에 가까운 깊고 풍부한 우유 맛이 살아난다. 홍차 티백을 ‘63℃ 저온살균 우유’에 담가 우려내면 일반 우유를 사용할 때보다 부드러우면서도 뒷맛이 깔끔한 밀크티가 완성된다.
3 가정배달을 통해 매일 ‘63℃ 저온살균 우유’를 만나자
상하목장 가정배달을 신청하고 온라인 멤버십에 등록하면 결제 금액의 1%포인트 적립 및 회원 전용 이벤트 참여, 나만의 가정배달 달력 확인 서비스 등 풍성한 회원 전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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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매일유업 상하목장(sanghafarm.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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