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건자재 시장에서 뛰어난 활약을 하고 있는 한화L＆C가 경쟁력 강화와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브랜드를 론칭했다. 1년여 기간에 걸쳐 국내 유수의 브랜드 컨설팅 업체 및 디자인 전문회사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한화L＆C의 신규 통합 브랜드 Lizae는 ‘Living materials for Zenith, Amusement ＆ Excellence’의 약자로 최고의 기술력을 통한 생활의 즐거움과 품격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건축자재를 의미한다. 이로운 건축자재(利材)와 차별화된 기술(異材)로 공간을 다스린다(理齋)는 의미도 있다.

생활공감 인테리어 Lizae

리재는 다양한 의미를 지니고 있지만 핵심은 사람이다. 인간을 연구하는 인간공학자가 창의적인 생각과 전에 없던 기술을 기반으로 프리미엄한 삶을 고객에게 제공하겠다는 발상에서 시작됐다. 단순히 주거 공간의 변화를 넘어 일상에 놀라움을 선사하겠다는 것이 리재의 숨은 의도다.

이번 브랜드 탄생은 한화L＆C의 새로운 라운드가 시작됐음을 알리는 것으로 시사하는 바가 크다. 단순히 획일적으로 통합하는 재정비가 아니라 차별화된 통합적 가치를 제공하면서 향후 한화L＆C가 추구하고자 하는 브랜드 비전과 철학을 담을 예정이기 때문이다. 건자재 사업부문이 분리되면서 이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론칭한 브랜드인 만큼 리재 브랜드에 한화L＆C의 비전과 의지를 담아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그 시작으로 최근 내놓은 ‘Lizae 쉬:움’과 ‘Lizae 보닥타일’을 들 수 있다. 리재의 브랜드 철학을 담은 첫 번째 브랜드로 누구나 손쉽게 집 안 인테리어를 할 수 있는 리재만의 기술력과 고객 중심 철학이 투영돼 있다.



브랜드 로고에서 느껴지는 리재의 힘

리재의 브랜드 로고는 볼트와 너트, 바닥재, 창호, 장식재 등 건축자재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요소들이 서로 조화롭게 구성된 모습을 표현했다. 조형적으로 가득 채워진 안정된 형태의 로고로 리재가 추구하는 것이 고객 삶의 기반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삶을 충만하게 하는 창조적인 공간을 의미하기도 한다. 직선, 직각, 정원(正圓)으로 구성된 로고는 정직함, 단단함, 정교함 등 기본에 충실한 건축자재의 특징을 형상화한 것이다. 컬러는 강렬하고 건강하고 열정적인 젊은 에너지를 표현하기 위해 레드 컬러를 사용했다.

리재 로고의 탄생은 직원들 사이에서도 이슈다. 한화L＆C 직원들은 ‘포스트잇 메시지’ ‘임직원 사진 모자이크’ ‘Re:Do 캠페인’ ‘랩핑’ 등 다양한 사내 캠페인을 통해 리재 론칭을 축하했다. 한화L＆C는 향후 4년간 약 1천5백억원의 시설과 신사업 투자 계획으로 원조 건자재 전문기업의 명성을 되찾고, 리재를 통해 앞으로 고객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예정이다.

1 2 한화L＆C는 건자재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자 통합 브랜드 리재를 론칭했다.

3 리재를 통해 새롭게 도약하려는 임직원들의 다짐을 포스트잇 메시지에 담아 리재 조형물을 만들었다.

4 한화L＆C 직원들은 리재 론칭을 계기로 기존의 사무실 생활을 Re:Do할 수 있는 사내 캠페인을 진행했다.

■ 문의·한화L＆C(080-729-8272 www.hlc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