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41) 씨의 사연이 여성동아 앞으로 배달됐다. “지난 2009년 이사를 하면서 집 전체를 수리했는데 이사 온 첫해 겨울 아무리 난방을 해도 바닥이 따뜻해지지 않는 거예요. 처음에는 보일러가 고장 난 줄 알고 보일러 부품을 수리해보고 창과 커튼도 손봤지만 여전히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원인은 강화마루 바닥재였어요. 강화마루가 열전도율이 떨어진다는 걸 그때 알았어요. 평소 추위를 많이 타는 데다 류머티스 관절염까지 앓고 있어 추위에는 아주 취약하거든요. 유난히 추웠던 올겨울을 보내고 나니 이제는 집까지 싫어지려고 해요. 따뜻한 집에서 건강하게 지낼 수 있게 바닥재를 선물해주세요.”
특히 지난 겨울 박씨는 집에서도 옷을 여러 벌 껴입고 전기장판을 켜지 않으면 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추위와 사투를 벌였다. 류머티스 관절염 환자에게 추위가 좋지 않아 바닥재만큼은 꼭 바꾸고 싶단다. 박씨의 바람대로 구정마루에서 천연 원목마루인 오크 바닥재를 시공해줬다. 내추럴한 나무 질감이 돋보이는 오크 바닥재는 화이트 톤 집 안 분위기를 따뜻하게 바꾸고 오래 봐도 질리지 않는다. 어두운 컬러의 클래식한 소파와도 잘 어울린다. 친환경 바닥재로 매직크린 코팅 돼 매끄럽고 얼룩이 쉽게 지워지며 때가 잘 타지 않는다. 무엇보다 난방을 하면 바닥이 금방 따뜻해지고 오랫동안 온기가 남는다.
박수현 씨는 “바닥재를 바꾸고 전기장판을 사용하지 않게 됐어요. 집이 추워서 이사까지 심각하게 고려했는데 바닥재를 바꾸니 새집 같아요. 볼수록 자연스러운 컬러감이 마음에 들고, 걸을 때 발에 닿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감촉도 좋아요”라며 기뻐했다.

협찬 내용 · 비용
마루 1백38만원(38.88m²)
시공비 42만원(당첨자 부담)



1 내추럴한 나무 질감이 돋보이는 오크 바닥재는 집 안을 걸을 때마다 발바닥에 닿는 감촉이 따뜻하고 부드럽다.
2 화이트 주방 가구와 어울리는 오크 바닥재. 화사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3 구정마루 친환경 바닥재는 매직크린 코팅 돼 매끄럽고 얼룩이 쉽게 지워지며 때가 잘 타지 않는다.




◆ 구정 브러쉬마루 봄 인테리어



북유럽 스타일에서 영향을 받은 내추럴 우드가 인기다. 구정 브러쉬마루는 천연 원목의 나뭇결과 원목의 색감을 그대로 살리면서 결을 따라 엠보싱 처리한 나뭇결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마루다. 나뭇결 생생 가공법으로 천연 목재의 질감을 살려 맨발로 걸었을 때 자연스러운 목재의 질감이 느껴진다. 천연재의 자연스러움이 강조된 내추럴 소재로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가구와 패브릭, 식물 등을 활용하면 자연이 느껴지는 내추럴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티크 러스틱, 티크 스카치, 에쉬 스모키, 에쉬 화이트 엠보 수종으로 구성됐다. 문의 02-556-8685 www.kujungmaru.co.kr

	구정마루 무료 시공 이벤트 구정마루에서 독자의 집 거실과 주방 바닥 부분(39.6㎡)을 무료로 시공해드립니다. 오크, 체리, 비취, 홍자작, 메이플, 화이트워시, 체로키 화이트, 티크, 월넛 중에서 선택하면 됩니다. 응모자격 거실&주방 면적이 33~39㎡인 단독주택이나 아파트에 살고 있는 독자(전셋집일 경우에도 응모 가능) 응모요령 응모권과 함께 거실과 주방의 전경 사진 3~4장, 주소, 전화번호, 사연을 자세히 적어 우편으로 보내주세요. 독자부담 시공비(3.24㎡당 3만5천원)는 당첨자가 부담합니다. 보낼 곳 120-715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 29 동아일보사 ‘여성동아’ 구정마루 담당자 앞(보내주신 편지와 사진은 돌려드리지 않습니다) 당첨자 발표 선정된 독자에게는 개별적으로 연락드립니다.

■ 문의·구정마루(02-556-8685 www.kujungmar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