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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EVENT REVIEW

속 든든한 건강 간식 순두유

진행 임성은 사진 현일수 기자

2010. 02. 09

속 든든한 건강 간식 순두유


쌀쌀한 날씨에 떠오르는 음료는 따뜻한 두유 한 병이다.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두유 한 병을 따끈하게 마시면 속도 한결 든든해진다. 매일유업 ‘순두유’는 두유 특유의 콩비린내가 나지 않아 맛이 깔끔하고 담백하다. 병 타입이라 따뜻하게 데워 마시기에도 제격. 바쁘고 입맛 없는 직장인의 아침식사 대용이나 두뇌 활동이 많은 청소년을 위한 영양 간식으로 인기가 많다. ‘순두유견과’는 견과류 맛이 더해져 고소하고 영양도 만점! 쌀쌀한 계절, 칼로리 높은 인스턴트 간식보다 맛과 영양을 챙긴 순두유로 속을 든든히 챙겨보자.

순두유 마셔 봤더니…
“아이를 챙기다 보면 정작 저는 아침 식사를 거르는 때가 많아요. 그럴 때마다 순두유를 꺼내서 아침 빈속을 채워요. 우유를 먹으면 가끔 배탈이 나곤 했는데, 두유는 소화도 잘되고 담백해서 속도 편하더라고요. 순두유는 특유의 콩 비린내가 없어서 아이들도 잘 마셔요. 남편은 순두유견과를 좋아하는데 맛이 고소해 자꾸 찾게 된다고 해요.” 홍선경(33세, 직장인)
“아이 때문에 집에 유제품이 끊이지 않는 편이에요. 그중에서 최근 마셔본 순두유견과를 아이가 가장 좋아해요. 처음 마셨을 때 아이 표정에서 얼마나 맛있는지 읽을 수 있을 정도였어요. 맛이 고소하고 진해 아이 입맛에 잘 맞는 듯해요. 아이뿐 아니라 어른인 저도 한 번 마셔보고 고소한 맛에 반했답니다.” 송주환(31세, 주부)

“남편이 워낙 두유를 좋아해 냉장고에 끊이지 않게 채워두고 마신답니다. 그러다 순두유를 맛보게 됐는데, 맛이 깔끔하고 특유의 콩 비린내가 없어서 만족스럽더라고요. 아침에 출근하는 남편과 딸에게 꼭 하나씩 챙겨주니 우유보다 속이 더 든든하다며 만족해 하더라고요. 순두유는 특히 겨울밤 군고구마와 함께 간식으로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에요.” 김중집(59세, 주부)

“두유 맛이 다 똑같겠지라고 생각했는데, 마셔보니 다른 두유와 맛이 달랐습니다. 결혼 전부터 친정엄마가 챙겨줘 두유를 매일 먹었지만 건강에 좋다는 것만 알았지, 맛있는지는 잘 몰랐거든요. 순두유는 비린 맛이 없고 단맛도 적어 맛이 깔끔해요.” 손예원(35세, 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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