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인테리어 시 신경 쓰이는 곳 중 하나가 창가다. 커튼, 블라인드, 로만셰이드 등 종류가 다양해 어떤 것을 창에 달아야 할지, 또 어떤 컬러가 집에 잘 어울릴지, 햇빛은 잘 가려지는지 등 따져야 할 것들도 많다. 이러한 고민은 ‘윈도우 셰이드’가 한 번에 해결한다. 100% 폴리에스테르 원단을 사용해 부드러운 느낌을 주고, 블라인드처럼 자유롭게 채광을 조절할 수 있다. 패브릭에 정전기 방지처리해 얼룩이 잘 묻지 않고, 먼지가 잘 들러붙지 않아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공간의 소리 울림을 흡수하는 흡음 기능을 더해 외부 소음까지 차단한다. 디자인이 심플해 창가 공간을 더욱 넓게 활용할 수 있으며, 리모컨으로 윈도우 셰이드를 컨트롤 할 수 있어 편리하다.
두 달 전 윈도우 셰이드를 설치했다는 전유신 주부(40)는 “자외선을 완벽하게 차단해 더운 여름, 창가 가까이에 있어도 덥지 않아요. 아이가 아토피 기가 있는데 확실히 커튼보다 먼지가 없어 좋았어요. 화이트 색상이라 집 안 분위기도 화사해졌고요”라며 만족해했다.

1 실내에서는 외부가 보이지만 외부에서는 실내가 보이지 않도록 조절이 가능하다.
2 ‘듀엣 윈도우 셰이드’는 빛을 실내로 여과시키면서 아늑한 느낌을 준다.
3 60가지 색상과 다양한 시스템으로 설치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