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생일을 맞게 된 둘째 아이 한결이를 위해 조촐한 돌잔치를 마련해주고 싶다는 사연을 보내온 김은미씨(28) 가족이 이달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패밀리 이벤트 행운의 주인공. “남편이 지난 8월 중국으로 장기 출장을 가게 됐어요. 처음 맞이하는 생일을 아빠 없이 보내게 된 아이를 위해 색다른 돌잔치를 열어주고 싶었어요.”
한결이의 돌잔치를 위해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에서는 레스토랑(회현점)의 룸을 알록달록한 풍선과 아기자기한 인형으로 꾸미고 맛있는 음식이 가득한 돌상을 마련해주었다. 주인공인 한결이를 비롯해 누나 하은이, 김은미씨와 시어머니, 친정어머니, 김씨의 남동생 부부가 모인 파티에는 갓 구워낸 빵과 따끈한 수프, 신선한 치킨 망고 샐러드, 육즙이 풍부한 부드러운 뉴욕 스트립, 찹스테이크 플래터, 새콤달콤한 빕 앤 터커 파스타, 계절 과일을 갈아 만든 생과일주스 등 맛있는 음식이 한상 가득 푸짐하게 차려졌다. 가족들은 맛깔스러운 음식을 먹으면서 재미있는 돌잡이 이벤트와 담소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김씨는 “온 가족이 모여 아이의 첫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를 갖게 돼 행복해요. 남편의 빈 자리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즐거운 돌잔치가 됐어요”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에서 여는 가족파티에 신청하세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에서 매달 한 가족(10명 내외)을 초청해 파티를 열어드립니다. 사연과 가족 구성원을 적어 이메일(jeun@donga.com)이나 편지(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3가 139 동아일보사 5층 ‘여성동아’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이벤트 담당자 앞)로 보내주세요. 당첨된 가족은 개별적으로 전화연락을 드리며, 가까운 아웃백 매장에서 멋진 가족파티를 열어드립니다. 파티 현장은 ‘여성동아’ 11월호에 소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