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 저스틴 리 셰프의 키위디저트.

조영호 셰프의 양고기스테이크를 맛본 참가자들은 ‘양고기가 입에서 살살 녹는다’ ‘시금치와 양고기의 조화가 환상적이다’라며 감탄사를 터뜨렸다. 저스틴 리 셰프의 키위디저트는 ‘달콤상콤한 맛이 행복한 기분이 들게 한다’ ‘뉴질랜드 키위소르베가 신의 한수’라는 호평을 들었다. 참석자들은 ‘소년서커스’의 채낙영 오너 셰프가 만든 홍합그라탕, 연어샐러드, 연어초밥 등과 함께 뉴질랜드산 레드와인, 화이트와인과 칵테일 등을 3시간 동안 즐기며 힐링 시간을 보냈다. 행사가 끝나고 참석자들에게는 다양한 뉴질랜드 식품이 선물로 주어졌다.

2 뉴질랜드 양고기는 육질이 부드러워 입안에서 살살 녹는다.
3 4 키위디저트를 만들고 있는 저스틴 리 셰프.
INTERVIEW | 잭 스텐하우스(뉴질랜드 무역 · 산업진흥청 무역부 대표)


2 뉴질랜드 연어의 신선한 맛이 그대로 느껴진 연어아보카도샐러드.
3 뉴질랜드 음식 맛을 더욱 살리는 앤티포디스 스파클링 워터, 머드쉐이크, 빌라마리아 쇼비뇽블랑.
INTERVIEW | 채낙영 셰프(소년서커스 대표)

뉴질랜드 베스트 그린 푸드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식문화 트렌드에서 ‘건강’은 시간, 장소를 불문한 지속적인 키워드다. 전 세계 사람들이 뉴질랜드 청정 식재료를 사랑하는 이유도 바로 건강 때문. 깨끗한 물과 비옥한 땅에서 자란 뉴질랜드의 먹거리는 안전하고 건강하다. 차갑고 깨끗한 바다에서는 연어와 홍합 등이 생기 넘치게 자라며, 푸르른 목초지와 비옥한 토양에서는 양과 소가 건강하게 크고 있다. 이렇게 자란 양과 소는 육즙이 많고 풍미 가득하다. 또한 뉴질랜드 과일은 달콤새콤하기로 유명하다. 뉴질랜드는 목초지, 바다, 땅으로부터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해주는 안식처인 것. 식품이 어디에서 어떻게 생산돼 식탁에 오르는지 우려된다면 뉴질랜드 식재료를 주목해보자.
샷베버리지스 시럽, 콤비타 꿀 등 건강함이 물씬 느껴지는 뉴질랜드 베스트 식재료들.
2 행사 참석자들의 입맛을 사로 잡은 꼬미양 프렌치랙.
3 자연 방목으로 자란 뉴질랜드 프레시 미트 해피램, 달콤새콤한 맛이 일품인 제스프리 키위.
4 진한 버터 맛이 매력적인 야로우스 쇼트브레드 쿠키와 은은한 버터스카치 향이 풍미를 더하는
샷베버리지스 버터스카치 시럽도 뉴질랜드 베스트 식품이다.
W DONG-A SPECIALIST
뉴질랜드 식재료로 만든 쿠킹 배틀 참여기

“조영호 셰프의 양고기스테이크, 최고! 뉴질랜드에서 방목으로 자란 6개월 이하의 어린 양고기라고 하는데, 과연 스테이크가 입안에서 아이스크림처럼 녹네요. 빌라마리아 레드와인과도 잘 어울리고요. 이번 주말엔 저도 뉴질랜드 양고기를 구입해 스테이크를 만들어보려고요.” 강인희

“청정 뉴질랜드 식재료로 만든 요리를 맛볼 수 있다고 해서 설레는 마음으로 참여했어요. 평소 요리에 관심이 높아 뉴질랜드 식재료의 명성은 익히 알고 있었는데, 행사에 참여해보니 왜 뉴질랜드 식재료가 인기인지 알겠네요. 뉴질랜드 청정 식재료로 요리하면 어떤 요리든 맛있을 것 같아요.” 김미희

“천혜의 자연에서 얻은 식재료로 만든 다양한 뉴질랜드 가공식품을 재발견한 유익한 시간이에요. 양고기스테이크, 키위디저트, 연어샐러드 등 오늘 맛본 요리들 모두 맛있었는데, 그 비결이 뉴질랜드 식재료인 듯해요. 저도 앞으로 뉴질랜드 식재료를 더 다양하게 사용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은경
사진 홍중식 기자 디자인 이지은
요리 조영호 저스틴 리 자료제공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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