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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무료개조|크린맨욕실 욕실 코팅

“아이가 들어가기 싫어했던 욕실, 이제는 나오기 싫어해서 걱정이에요”

서울시 강북구 번1동 박은영씨네

■ 기획·오지은 ■ 진행·김이연 ■ 사진·정경진 ■ 욕실코팅협찬·크린맨욕실(031-752-7264 www.clean-man.co.kr)

2004. 07. 07

“아이가 들어가기 싫어했던 욕실, 이제는 나오기 싫어해서 걱정이에요”

“저희 집은 지은 지 11년이 넘은 18평형 빌라예요. 워낙 오래되고 낡은 집이라 다른 곳도 손볼 곳이 많지만 아토피 증상이 있는 아들에게 깨끗한 욕실에서 편안하고 쾌적하게 목욕을 즐기게 해주고 싶답니다.”
박은영 주부(32)네 욕실은 작은 크기에 구조도 특이하고 너무 낡아서 쾌적하게 목욕을 즐기기가 힘들었다. 게다가 며칠 전 지저분한 욕실에서 나온 벌레를 보고 아이가 욕실에 들어가기 싫어했던 것도 큰 문제였다고.
크린맨 욕실에서는 욕조와 타일 벽면을 깔끔한 화이트 컬러로 코팅하고 바닥도 시원해 보이는 하늘색 타일로 교체해주었다. 낡고 고장난 세면기를 떼어버리고 세면기와 수전, 거울 등을 모두 바꿔 마치 모델하우스 욕실처럼 깔끔하게 변신했다. 무엇보다 새로 설치된 세면기와 깨끗하게 코팅된 벽면이 마음에 든다는 박씨. 개조가 끝난 후 들어가기 싫어했던 욕실에서 나오지 않을 정도로 좋아하는 아이를 보니 너무 흐뭇하다며 활짝 웃었다.

1_ 화이트와 블루톤으로 시공해 넓고 화사해 보이는 욕실. 2_ 미끄럼을 방지해 주는 바닥 타일. 3_ 수납장에는 문을 달아 욕실용품을 활용도에 맞게 수납할 수 있게 했다. 4_ 낡은 샤워기를 떼어내고 고급스러운 실버 톤의 샤워기로 교체했다. 5_ 세면기를 설치하고 컵받침과 수전을 새것으로 교체했다.before_ 얼룩진 벽면과 어두운 색상의 바닥 때문에 아무리 닦아도 욕실이 항상 어둡고 지저분해 보였다고.
욕실 개조 내용 & 비용욕실코팅비 : 75만원액세서리 : 37만원욕실장 : 8만원바닥타일 : 25만원(독자부담)총 : 1백4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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