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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AI 스마트폰 ‘갤럭시 S25’ 시리즈, 구매 시 사전예약이 가장 유리

강현숙 기자

2025. 02. 03

삼성전자의 진화한 AI 스마트폰 ‘갤럭시 S25 시리즈’.

삼성전자의 진화한 AI 스마트폰 ‘갤럭시 S25 시리즈’.

삼성전자가 사전 판매를 진행 중인 AI 스마트폰 ‘갤럭시 S25 시리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혁신적인 AI와 대폭 향상된 성능에 따른 핵심 부품 가격 인상 등에도 불구하고 전체 라인업 판매 가격을 동결해 가장 최신 AI 스마트폰을 전작과 동일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2월 3일까지 진행되는 사전 판매 기간에 구매하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갤럭시 S25 시리즈’ 256GB 모델을 사전 구매하면 저장 용량을 512GB로 2배 업그레이드해주는 ‘더블 스토리지’ 혜택을 제공한다. 더블 스토리지는 국내 소비자에게 가장 호응이 높았던 사전예약 혜택으로, 15만원 상당의 저장 용량 업그레이드를 사전예약 기간에만 무상으로 누릴 수 있다. 또한 삼성닷컴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갤럭시 워치7’ 15만원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유튜브 프리미엄 3개월 체험권, 윌라 3개월 구독권 및 추가 3개월 50% 할인권, 모아진 3개월 구독권 등 다양한 콘텐츠 구독 혜택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2월 3일까지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월 3일까지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새롭게 선보인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까지 더하면 혜택은 더욱 커진다. ‘갤럭시 S25 시리즈’를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으로 구입할 경우, 1년 후 기기 반납 시 50% 잔존가를 보장한다. 1년마다 최신 스마트폰을 반값에 사용할 수 있고, 사전 구매로 더블 스토리지 업그레이드를 받았다면 반납 시 보상 금액이 높아지는 혜택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갤럭시 S25’ 256GB 모델을 115만5000원에 사전 구매해 더블 스토리지로 512GB 모델을 수령했다면, 12개월 사용 후 반납 보상 혜택은 512GB 모델 기준가 129만8000원의 50%인 64만9000원으로 실질 보상금액이 약 56%로 높아진다.

‘갤럭시 S25 시리즈’는 화면 터치 중심의 스마트폰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사람과 대화하듯 상호 작용하는 ‘AI폰’으로 대전환을 제안하며, 보다 개인화된 AI 경험을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AI 에이전트’는 여러 앱을 사용해야 하는 복잡한 작업도 사용자가 말로 명령하면 알아서 필요한 앱을 실행시켜 작업을 수행하고, 사용자의 패턴과 데이터를 분석해 개인 맞춤 정보를 브리핑해준다. 또한 갤럭시 전용 칩셋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퀄컴 스냅드래곤 8 엘리트’를 탑재했고, 전작 대비 약 40%가량 커진 베이퍼 챔버로 효율적인 방열이 가능해 오랜 시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카메라 혁신도 두드러진다. 고해상도 센서와 AI 기반의 차세대 ‘프로비주얼 엔진’을 탑재해 먼 거리에서도 디테일한 고화질 촬영이 가능하고, 인물 사진은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 유사한 피부 톤과 질감을 구현한다. ‘갤럭시 S25 울트라’의 경우 5천만 화소의 초광각 카메라로 넓은 화각에서보다 훌륭한 고화질 촬영을 지원한다.


사진제공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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