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빙 자수를 넣어 로고를 입체적으로 구현한 라운드 토트백. 300만 원대 끌로에. | 컬러 배색의 스트로와 가죽 디테일로 마무리해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 112만 원 마르니. | 오렌지 컬러의 위빙 디테일과 개구리 참 장식이 시각적 임팩트를 준다. 234만 원 보테가베네타.
가브리엘라허스트는 손뜨개를 연상케 하는 니트 셋업으로 정교한 위빙 기술을 선보였고, 로에베는 섬세한 깃털을 엮은 시스루 톱으로 쿠튀르 터치를 가미했다. 로베르토까발리는 어망을 연상시키는 루스한 짜임의 맥시 드레스로 청량감을 강조했으며, 보테가베네타는 위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린지 드레스로 브랜드 고유의 감각을 입혔다. 샤넬과 에르뎀은 각각 러블리한 파스텔 톤 니트와 꽃잎을 엮은 듯한 구조적 짜임으로 페미닌 무드를 강조했다.


톡톡한 짜임과 비비드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니트 톱. 티셔츠와 레이어드해도 존재감이 확실하다. 215만 원 질샌더. | 스트랩을 그물처럼 엮은 듯한 뮬. 조형적인 힐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209만 원 자크뮈스. | 비비드한 라임 컬러 그물 짜임이 돋보이는 네트 백. 시그니처 플랩과 소가죽 핸들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살렸다. 15만 원 롱샴.
#위빙백 #크로셰 #보테가베네타 #여성동아
사진 게티이미지 사진제공 가브리엘라허스트 끌로에 랄프로렌 로베르토까발리 롱샴 마르니 마이클코어스컬렉션 미우미우 보테가베네타 샤넬 에르뎀 울라존슨 자크뮈스 질샌더 케이트 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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