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정, Pink Chair & Cat
전시는 당초 9월 15일부터 열릴 예정이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로 예술의전당 운영이 중단되면서 9월 15일부터 20일까지는 온라인을 통해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9월 15·16·17일 매일 오전 11시에는 인스타 라이브를 통해 도슨트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남궁청, 꽃을 바치는 아가씨
리투아니아 작가,Saulius Smekajevas, Way to Silence
백지민, 새들의 합창
이번 전시를 기획한 전수미 비채아트뮤지엄 관장은 “재능 있는 발달장애 아티스트들이 ‘장애’라는 편견에서 벗어나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과 경쟁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와 예술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장벽을 허무는 이번 전시에는 각계각층 인사와 셀렙들도 힘을 보태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영상을 통해 “장애가 더 이상 장애가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국가의 존재 이유다. 장애인들이 꿈을 이룰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김덕룡 세계한국상공인 총연합회 이사장과 조정래 가톨릭평화방송 사장은 전시가 성사될 있도록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석철주 작가와 사진작가 양종훈, 가수 김현정과 데니안, 소프라노 한혜진, 배우 성훈 등도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해당 메시지는 전시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양진혁, 꿈을 꾸다
영국, Scott Smith, Hare
사진제공 비채아트뮤지엄
-
추천 0
-
댓글 0
- 목차
-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