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2.10.15 15:51:00
올여름 4백50만 명의 관객을 끌어모은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주인공은 평범한 소시민 피터 파커였다. 난세는 영웅을 필요로 한다고 하던가.
묻지 마 칼부림부터 어린 아이 납치까지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오아시스 같은 일상 속의 용감한 영웅들을 만났다.
묻지 마 칼부림부터 어린 아이 납치까지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오아시스 같은 일상 속의 용감한 영웅들을 만났다.
● ‘여의도 묻지마 칼부림’ 초기 진압한 명지대 이각수 교수 ● 대낮 세 살 여아 납치극 막은 장태훈 김현옥 ● 6층에서 떨어진 아이 온몸으로 받은 대구 슈퍼맨 이준희 ● 휴무일 산책 중 바다에 빠진 3명 목숨 구한 서벧엘 소방사 |
여성동아 2012년 10월 58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