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지의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해운대해수욕장.
해운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찾는 해수욕장 중 하나로, 피서지의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낮에는 해수욕을 즐기고 저녁 때 해변에 나가 불꽃놀이를 하는 것도 좋다. 휘황찬란한 네온 불빛은 여전하지만 넓은 백사장과 은은한 파도소리가 빚어내는 아름다운 야경은 부산의 두 얼굴을 느끼게 한다. 문의 해운대구청 051-749-4081
- 경부고속도로 부산 톨게이트로 나와 구서IC를 거쳐 동래, 황령산터널, 요트경기장, 동백길을 지나면 해운대해수욕장이 나온다.
산책 코스로 그만인 동백섬
동백꽃은 없지만 여름의 동백섬은 운치 있는 산책 코스. 동백섬을 시계반대 방향으로 돌아나오는 1km 구간은 해운대호텔에서 묵는 외국인들이 애용하는 조깅 코스이기도 하다. 밤이 되면 더욱 낭만적인데 최치원 동상으로 올라가는 소나무길이 인기 장소. 해안으로 내려오면 해운대 백사장과 그 너머 화려한 네온사인이 한눈에 들어오는 암벽 포인트가 나타난다. 문의 해운대구청 051-749-4081
- 해운대해수욕장 근처에 있다.
왁자지껄 부산의 별미 맛보는 수산시장
자갈치시장에 들러 싱싱한 회 한 접시를 맛보는 것은 부산 여행의 필수 코스. 펄펄 뛰는 각종 수산물들이 어우러져 언제나 활력이 넘쳐난다. 시장은 신동아시장과 자갈치시장 두 곳이 있으며 거리 곳곳에 회와 곰장어를 파는 노점이 즐비하다. 시장 1층에서 횟감을 고른 후 2층에 있는 식당에 가서 양념장과 야채를 곁들여 먹으면 된다. 문의 신동아시장 051-246-7500, 자갈치시장 051-245-2594
- 부산지하철 자갈치역에서 농산물백화점을 지나 신동아시장 쪽으로 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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