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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건강과 먹방 보장하는 우리 아이 신상 간식

EDITOR 정세영

2020. 05. 07

최근 아이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간식을 찾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직접 만들어주자니 들어가는 시간이 만만치 않고, 인스턴트 등 자극적인 간식을 자주 먹이면 입맛이 길들여지기 쉽기 때문. 이에 식품 업계에서는 맛은 물론 영양 성분이 풍부하고 면역력에도 도움이 되는 먹거리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롯데제과 요하이 키즈

요하이 키즈는 김치 및 된장에서 추출한 특허 유산균을 함유한 비스킷이다. 어린이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 B1, B2가 포함돼 있으며 식약처로부터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 인증을 획득, 제품의 안전성을 강조했다. 기존에 판매하던 요하이 비스킷을 어린이에 맞춰 새롭게 개발한 제품으로 크기부터 맛, 패키지까지 어린이의 취향을 적극 반영했다. 부드럽고 상큼한 바닐라 맛으로 과자 캐릭터를 제품 패키지에 넣었다.

베베쿡 사르르쿵 3종

생유산균 5억 마리를 첨가한 베베쿡의 사르르쿵 3종은 입에 넣으면 사르르 부드럽게 녹는 식감을 최대한 구현한 과자로, 딱딱하거나 식감이 거친 과자를 잘 먹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특별히 만들었다. 유전자 조작을 하지 않은 옥수수 가루를 활용하고, 한 봉지에 특허 받은 유산균 5억 마리를 투입했다. 또 식물성 천연원료인 해조칼슘을 추가해 영양을 높이고, 합성향과 색소, 합성감미료를 전혀 넣지 않아 아이 건강 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

아이배냇 유기농 쌀떡뻥 5종

엄선된 국내산 유기농 백미와 원재료로 만들었다. 엄마들 사이에서 아이 첫 과자로 입소문 난 아이배냇의 스틱쌀과자를 리뉴얼한 제품으로 시금치, 보리순, 자색고구마, 백미, 콜라비 맛으로 구성됐다. 밀가루와 설탕, 소금, 합성향료, 기름을 일체 넣지 않아 담백하고 순한 맛이 특징으로, 표면이 매끄럽고 식감이 부드러워 입 안이 약한 아이도 쉽게 녹여 먹을 수 있다. 지퍼가 내장된 파우치 형태로 외출할 때나 장기간 여행 시에도 편하게 들고 다니며 즐길 수 있다.

사진제공 롯데제과·베베쿡·아이배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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