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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dessert

한겨울에 먹어야 제맛! 달콤한 팥 디저트

EDITOR 한은선

입력 2019.12.15 10:00:01

팥은 호불호가 명확한 식재료지만 그 달콤한 매력에 빠지면 답도 없다. 추운 겨울 달콤하고 이색적인 팥 디저트를 즐기며 몸과 마음에 온기를 더해보자.  

카페 오리앙떼

한겨울에 먹어야 제맛! 달콤한 팥 디저트
예쁜 카페와 상점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한남동 골목길에 위치한 ‘카페 오리앙떼’. 군더더기 없이 미니멀한 공간에 돌과 초록 식물이 더해져 동양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부드럽고 고운 식감의 팥앙금과 최적의 두께로 자른 버터가 황금 비율로 만난 앙버터모나카가 인기 메뉴. 

화려한 드립 라인업을 자랑하는 커피와의 조합도 훌륭하다. 문의는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ADD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54길 16-9 
OPEN 낮 12시~오후 9시(월요일 오후 5시까지) 
MENU 앙버터모나카·이천쌀젤라또모나카 각 3천5백원, 아인슈페너 6천5백원


적당

한겨울에 먹어야 제맛! 달콤한 팥 디저트
을지로1가 빌딩숲 사이에 위치한 팥 전문 디저트 카페 ‘적당’은 품격 있는 풍미의 양갱과 팥죽, 팥라테 등을 선보이고 있다. 팥 고유의 맛을 최대한 살리고 인공적인 단맛을 최소화한 것이 포인트. 팥 외에도 밤, 호박, 오렌지, 라즈베리, 밀크티 등 다양하고 색다른 양갱을 맛볼 수 있어 양갱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 분주한 도심 속에서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적당’한 여유를 선사하는 공간도 매력 만점. 

ADD 서울시 중구 을지로 29 더존을지빌딩 1층 
OPEN 오전 10시~오후 10시
MENU 밤양갱·밀크티양갱 각 2천8백원, 팥라테 6천5백원, 팥죽 7천5백원




어글리베이커리

한겨울에 먹어야 제맛! 달콤한 팥 디저트
‘빵지순례’의 필수 코스라는 망원동 ‘어글리베이커리’. 직접 만든 팥앙금으로 엄청난 비주얼의 빵들을 만들고 있다. 

수제 팥앙금에 밤이 더해진 밤팥빵과 쫀득한 빵피와 생크림이 어우러진 생크림단팥빵, 구수한 치아바타와 무염버터, 단호박·쑥·흑임자 등 다양한 맛의 크림치즈로 매력을 더한 크림치즈앙버터 시리즈까지 팥 마니아들의 시선과 미각을 자극하는 메뉴가 한가득이다. 

ADD 서울시 마포구 포은로 131 
OPEN 낮 12시~오후 9시(월·화요일 휴무)
MENU 밤팥빵·말차생크림단팥빵 각 3천원, 생크림단팥빵 2천7백원, 크림치즈앙버터 4천2백~4천5백원


카페 브리프

한겨울에 먹어야 제맛! 달콤한 팥 디저트
한적하고 여유로운 제주도 애월에 자리한 ‘카페 브리프’. 정성스럽게 끓이고 조린 팥잼을 곁들인 앙버터키트와 앙버터토스트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한정 수량 판매하는 앙버터키트는 테이블에서 버너에 빵을 구워 팥잼, 생크림, 버터를 샌드해 먹는 방식으로, 인증샷 필수 비주얼을 자랑한다. 사진 스튜디오를 겸하는 공간이라 눈 가는 곳마다 포토존인 것도 유명하다. 휴무 공지는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ADD 제주도 제주시 애월읍 광성로 76
OPEN 오전 10시 30분~오후 7시
MENU 앙버터키트(2인) 1만5천원, 앙버터토스트 6천원


모던밀

한겨울에 먹어야 제맛! 달콤한 팥 디저트
전통적인 것과 현대적인 것을 조화롭게 재해석한 팥 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던밀’. 까다롭게 고른 팥을 직접 끓이고 쑤어 달지 않은 팥앙금을 만드는데, 이 팥앙금이 다양한 맛의 찹쌀떡과 단팥라테의 기본이 된다. 수제 팥앙금에 호두, 흑임자, 카스텔라 등을 아낌없이 써서 소와 고물을 만들고 햇찹쌀로 찹쌀떡의 풍미를 완성한다. 팥앙금과 커피, 우유가 어우러진 단팥라테와 부기를 빼주는 팥차도 인기 메뉴. 

ADD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48-20
OPEN 오전 11시~오후 8시(월요일 휴무)
MENU 팥차 6천5백원, 단팥라테 6천원, 앙버터찹쌀떡 2천5백원, 인절미슈페너 7천원


쿠루미과자점

한겨울에 먹어야 제맛! 달콤한 팥 디저트
매일매일 순구리 냄비에 팥을 끓여 다양한 과자를 만들어내는 ‘쿠루미과자점’. 하루에 4가지 정도의 팥 맛을 선보이는데, 각기 다른 산지의 국산 팥을 쓰고 설탕을 배합해 끓이는 레시피를 달리한다. 팥의 버라이어티를 경험할 수 있는 그야말로 ‘팥 장인의 집’이다. 팥빵, 도라야끼, 모찌 등 서로 다른 팥의 식감과 맛을 느낄 수 있어 팥 마니아들 사이에서 성지로 통한다. 

ADD 부산시 동래구 온천천로 71-1 
OPEN 오전 11시~오후 10시(주말 오후 8시까지)
MENU 팥빵·도라야끼 각 2천원, 말차모나카 3천원, 바닐라모나카 2천원, 쿠루미모찌 7천원


기획 한여진 기자 디자인 이지은
사진제공 모던밀 어글리베이커리 적당 카페브리프 카페오리앙테 쿠루미과자점




여성동아 2019년 12월 67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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