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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백억을 투자해도 아깝지 않은 한국 화장품

EDITOR 정세영 기자

2020. 01. 31

현존하는 항산화 성분 중 가장 강력한 효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진 이데베논을 앰플 한 병에 담아내 홈쇼핑 완판을 기록하고 있는 ‘울트라브이’의 ‘이데베논 앰플’이 중국 신화그룹과 6백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신화그룹은 중국, 베트남, 유럽, 미국 등에 해외 지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유통 그룹이다. 수출 체결 자리에서 신화그룹은 그동안 쌓아온 유통 노하우와 마케팅을 바탕으로 울트라브이 제품을 알리고, 이데베논 앰플이 14억 중국인에게 사랑받는 국민 앰플로 자리 잡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울트라브이는 신화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중국 전역에 이데베논 앰플을 홍보하고 판매한다. 울트라브이 권한진 대표이사는 “중국 인기 인플루언서 신유지와 왕홍 리자치, 웨이야 등과 협업한 중국 시장 진출 테스트에서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울트라브이가 중국 대표 화장품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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