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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style

‘안녕? 나야!’ 최강희 김영광 스타일 따라잡기

글 오한별

입력 2021.03.27 10:00:01

KBS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는 일도 사랑도 마음처럼 풀리지 않는 37세 여자 반하니(최강희)가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던 17세의 자신을 만나는 타임슬립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기본적으로 성장 서사가 중심이지만, 37세 하니와 집에서 쫓겨난 재벌 2세 한유현(김영광)의 ‘웃픈’ 로맨스도 색다른 재미. 맵고 자극적인 ‘마라 맛’ 드라마에 질렸다면, 집밥처럼 따뜻하고 편안한 ‘안녕? 나야!’로 힐링해볼 것.

최강희
주근깨마저도 사랑스러운 반하니

스타일리시한 믹스 매치 룩
삶에 대한 욕심도, 희망도, 꿈도 없이 모든 것을 체념하고 초월한 존재로 살아가는 캐릭터 반하니를 연기하는 최강희.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는 실크 슬립 드레스 위에 오버사이즈 재킷을 매치하고 포인트로 얇은 진주 네클리스를 더해 로맨틱한 매력을 강조했다. 

1 슬립 드레스&재킷. 32만원대 MM6메종마르지엘라by육스.
2 진주 네클리스. 6만9천원 안나수이.

트렌드세터를 위한 간절기 레이어드 룩
낮엔 덥고 아침저녁에는 추운 요즘, 어떻게 옷을 입어야 할지 모르겠다면 ‘레이어드 고수’ 최강희 패션을 눈여겨볼 것. 패턴 슬리브리스 톱, 카디건, 재킷 등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이어드 룩을 연출했다. 

3 하늘색 더블버튼 재킷. 25만9천원 케네스레이디.




오버사이즈 셔츠를 재킷처럼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인 넉넉한 셔츠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고 싶다면, 아우터로 활용해볼 것. 최강희는 티셔츠 위에 무심하게 툭 걸친 빈티지한 코듀로이 셔츠의 단추를 전부 열고 비즈 초커를 매치해 보헤미안 무드를 한층 끌어올렸다. 

4 코듀로이 셔츠. 43만5천원 시스템.
5 비즈 목걸이. 5만5천원 밀튼스텔리.

김영광
철없는 골드 스푼, 한유현

클래식의 정점, 블랙 슈트
영화 ‘너의 결혼식’,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등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통해 ‘로코 장인’으로 거듭나고 있는 김영광. 소년과 남자 사이를 오가며 다채로운 연기를 보여주는 김영광이 제작발표회에서 선택한 의상은 클래식 블랙 슈트. 여기에 이너웨어로 화이트 셔츠까지 갖춰 입는 건 지나치게 의젓하다. 진지함은 덜어내고 고상해 보이도록 화이트 터틀넥 스웨터를 선택한 센스에 박수를! 

1 블랙 더블브레스트 재킷. 4백55만원 루이비통.

봄 데이트에 딱! 비비드 컬러 슈트
낙천적이고 순수한 금수저 재벌 역할에 어울리는 화려한 컬러 플레이 룩을 보여주는 김영광. 아무나 소화하기 힘들다는 비비드 컬러 슈트에 심플한 블랙 티셔츠를 이너웨어로 매치해 과하지 않으면서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다. 

2 비비드 컬러 슈트. 가격미정 보테가베네타.

멋스럽고 실용적인 보머 재킷
남성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보머 재킷은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최근 소재나 디자인에 힘을 준 다채로운 형태의 보머 재킷들이 많아졌지만, 오리지널의 매력을 따라잡긴 어렵다. 광택이 나는 나일론 소재, 풍성한 실루엣의 항공 점퍼 스타일. 이 조건을 충족시켜야 멋과 실용성 모두 챙길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할 것. 김영광처럼 셔츠나 가운에 걸치거나 후드 티셔츠 위에 입어도 편안하면서 인상적인 룩을 완성할 수 있다. 

3 보머 재킷. 가격미정 송지오옴므.

사진 KBS ‘안녕? 나야!’ 홈페이지
사진제공 인스타그램 루이비통 밀튼스텔리 송지오옴므 시스템 안나수이 질샌더 케네스레이디 육스




여성동아 2021년 4월 68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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