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 아티스트 정현숙 씨가 8년간 운영해온 숍을 정리하기로 마음먹게 된 건, 건강에 빨간불이 켜지면서다. 네일 아트 특성상 고개를 숙인 자세로 일에 집중하다 보니 목과 허리 통증이 심해졌고, 하루 종일 화학 성분으로 만들어진 매니큐어를 접하다 보니 건강이 많이 안 좋아졌다. 아침에는 손가락과 다리가 부었고, 만성 피로까지 달고 살았다. 그가 포라이프리서치코리아(이하 포라이프)를 만난 건 그때였다.
포라이프는 1998년 이래로 20년 넘게 면역에 도움이 되는 제품들을 전문적으로 연구 및 개발해온 회사로 유명하다.
“환절기에는 콧물이 너무 많이 나와 생활하지 못할 정도였는데, 지금은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전반적으로 건강이 제 기능을 회복한 것 같아요. 저희 아이도 마찬가지고요.”
포라이프 제품 마니아가 된 그는 네일 숍을 정리하고, 포라이프 사업에 뛰어들었다. 그렇게 7년의 세월이 흐르는 사이 남편이 정년퇴직을 했음에도 어려움을 겪지 않을 정도의 경제력을 갖추게 됐다.
“남편이 대기업을 다니다 정년퇴직한 터라 퇴직금과 연금 등으로 노후를 꾸릴 수 있지만, 저는 경제적으로 당당하고 싶었어요. 노후가 풍요로워서 자녀에게 뭔가 해줄 수 있는 엄마, 남편에게 좋은 선물을 해주는 아내가 되고 싶어요. 그동안 남편 덕분에 편안하게 살았잖아요. 이제부터는 제가 능력 있는 아내가 돼 남편이 제 후광으로 살 수 있게 해주고 싶어요.”
정현숙 씨는 이미 자녀들에게 자랑스러운 엄마다. 그는 최근 딸에게 “엄마가 포라이프를 만난 뒤 멋있어졌다”는 말을 듣고 울컥했다고 한다. 실제로 그는 7년 동안 경제력뿐 아니라 많은 면에서 발전했다. 아로마테라피 자격증반 전문 강사로 활동하며 저서 ‘아로마테라피’(한올출판사)를 출간했고, 포라이프에서도 사업 비전을 공유하는 강사로 활동 중이다. 이러한 변화에는 남다른 실행력이 큰 영향을 미쳤다. ‘기회가 온 줄도 모르고 기회를 놓친다’는 말을 가슴 깊이 새기며 언제 어떻게 찾아올지 모르는 기회를 위해 항상 준비한 덕분이다.
“저는 ‘안 한다’ ‘못한다’는 말을 하지 않아요. 못하는 일이더라도 ‘해볼게요’라고 하죠. ‘안 한다’고 하는 순간 기회를 놓칠 수 있거든요. 포라이프 사업을 하면서 수많은 기회가 다가오는데, 그걸 잡아야 내 것이 돼요. 완벽하지 않더라도 일단 시작하면, 진행하면서 완벽해지면 되거든요. 모르면 물어보면 되고요. 항상 딸에게도 ‘과감히 도전하고 완벽해지려고 노력해라. 완벽해서 그 일을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라고 말합니다.”
물론 그에게도 사업을 진행하면서 힘든 순간이 종종 있다. 그럴 때마다 그는 ‘내가 이 일을 왜 하고 있는지 잊지 말자’는 생각으로 이겨낸다고 한다.
“확실한 주체 의식과 목표가 있다면 슬럼프가 다가와도 이겨낼 수 있다고 봐요. 사사로운 일들을 뛰어넘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제 경우,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성격이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이 비즈니스가 팀워크 사업이거든요.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팀워크를 발휘하는 사람들에게 유리합니다. 시스템이 이끄는 대로 따르는 리더라면 100%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현숙 씨는 사업 비전 강사답게 사업 성공에 관한 명확한 길을 알고 있었다. 그에게 궁극적인 꿈을 물었다.
“개인적으로는 재미있게 일하면서 성공하고 싶어요. 그런 제 모습이 동료들에게 동기 부여가 돼 동반성장을 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은 건 없을 듯합니다.”
사진 김도균
포라이프는 1998년 이래로 20년 넘게 면역에 도움이 되는 제품들을 전문적으로 연구 및 개발해온 회사로 유명하다.
“환절기에는 콧물이 너무 많이 나와 생활하지 못할 정도였는데, 지금은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전반적으로 건강이 제 기능을 회복한 것 같아요. 저희 아이도 마찬가지고요.”
포라이프 제품 마니아가 된 그는 네일 숍을 정리하고, 포라이프 사업에 뛰어들었다. 그렇게 7년의 세월이 흐르는 사이 남편이 정년퇴직을 했음에도 어려움을 겪지 않을 정도의 경제력을 갖추게 됐다.
“남편이 대기업을 다니다 정년퇴직한 터라 퇴직금과 연금 등으로 노후를 꾸릴 수 있지만, 저는 경제적으로 당당하고 싶었어요. 노후가 풍요로워서 자녀에게 뭔가 해줄 수 있는 엄마, 남편에게 좋은 선물을 해주는 아내가 되고 싶어요. 그동안 남편 덕분에 편안하게 살았잖아요. 이제부터는 제가 능력 있는 아내가 돼 남편이 제 후광으로 살 수 있게 해주고 싶어요.”
정현숙 씨는 이미 자녀들에게 자랑스러운 엄마다. 그는 최근 딸에게 “엄마가 포라이프를 만난 뒤 멋있어졌다”는 말을 듣고 울컥했다고 한다. 실제로 그는 7년 동안 경제력뿐 아니라 많은 면에서 발전했다. 아로마테라피 자격증반 전문 강사로 활동하며 저서 ‘아로마테라피’(한올출판사)를 출간했고, 포라이프에서도 사업 비전을 공유하는 강사로 활동 중이다. 이러한 변화에는 남다른 실행력이 큰 영향을 미쳤다. ‘기회가 온 줄도 모르고 기회를 놓친다’는 말을 가슴 깊이 새기며 언제 어떻게 찾아올지 모르는 기회를 위해 항상 준비한 덕분이다.
“저는 ‘안 한다’ ‘못한다’는 말을 하지 않아요. 못하는 일이더라도 ‘해볼게요’라고 하죠. ‘안 한다’고 하는 순간 기회를 놓칠 수 있거든요. 포라이프 사업을 하면서 수많은 기회가 다가오는데, 그걸 잡아야 내 것이 돼요. 완벽하지 않더라도 일단 시작하면, 진행하면서 완벽해지면 되거든요. 모르면 물어보면 되고요. 항상 딸에게도 ‘과감히 도전하고 완벽해지려고 노력해라. 완벽해서 그 일을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라고 말합니다.”
물론 그에게도 사업을 진행하면서 힘든 순간이 종종 있다. 그럴 때마다 그는 ‘내가 이 일을 왜 하고 있는지 잊지 말자’는 생각으로 이겨낸다고 한다.
“확실한 주체 의식과 목표가 있다면 슬럼프가 다가와도 이겨낼 수 있다고 봐요. 사사로운 일들을 뛰어넘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제 경우,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성격이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이 비즈니스가 팀워크 사업이거든요.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팀워크를 발휘하는 사람들에게 유리합니다. 시스템이 이끄는 대로 따르는 리더라면 100%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현숙 씨는 사업 비전 강사답게 사업 성공에 관한 명확한 길을 알고 있었다. 그에게 궁극적인 꿈을 물었다.
“개인적으로는 재미있게 일하면서 성공하고 싶어요. 그런 제 모습이 동료들에게 동기 부여가 돼 동반성장을 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은 건 없을 듯합니다.”
사진 김도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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