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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 vintage

지금 가장 핫한 빈티지 소품 숍

글 김지은

입력 2020.09.07 10:30:01

여전히 식지 않은 뉴트로 열풍으로 빈티지 숍에 대한 관심 역시 뜨겁다. 오랜 시간과 추억이 깃들어 아련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빈티지 소품 숍 베스트 7.

불필요상점

@6feetunderseoul

@6feetunderseoul

‘생활에는 불필요하지만 삶에는 필요한 것들’이라는 의미를 담은 ‘불필요상점’은 서울 이태원을 대표하는 빈티지 숍이다. 빈티지 컬렉터인 대표가 일본, 네덜란드, 독일, 프랑스 등에서 직접 골라온 찻잔과 커틀러리, 촛대, 조명, 시계, 그림, 책 등을 정성껏 선보인다. 가장 큰 특징은 예술적인 감성을 엿볼 수 있는 디스플레이. 아기자기한 빈티지 소품들이 앤티크 가구와 잘 어우러져 인테리어 스타일링 팁도 배울 수 있다. 특히 사용하지 않는 화장실 욕조를 빈티지 의자와 촛대, 식물로 채워 감각적으로 변신시켰는데, 설치 작품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새롭고 아티스틱하다. 

ADD 서울시 용산구 녹사평대로 46길 16-5 지하 1층
OPEN SNS 공지 참고


오데옹상점

@odeongshop

@odeongshop

‘오데옹상점’은 여행을 좋아하는 대표가 프랑스 파리 오데옹 지역에 잠시 머물렀을 때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1920~30년대 유럽 문화를 좋아한다는 대표의 취향을 느낄 수 있는 고전적인 느낌의 종, 화병, 조각상, 페이퍼 나이프 등 여행 중 구입한 다양한 빈티지 소품을 선보인다. 전직 제품 디자이너였던 경력을 살려 금속으로 직접 제작한 앤티크한 펜 홀더와 손바닥 모양의 트레이 등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오데옹상점만의 아이템도 갖췄으며,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최후의 만찬’에서 봄직한 성배 잔 등 국내 작가와 협업한 제품도 만날 수 있다. 

ADD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6
OPEN 오후 3~7시(매주 수·목요일 휴무)


빅슬립

@bigsleep_shop

@bigsleep_shop

빈티지 조명 분야에서 탄탄한 마니아층을 확보한 곳이다. 대표가 여행 중 우연히 만난 빈티지 조명에 반해 제품을 꾸준히 모았고, 그 매력을 많은 이들과 공유하고 싶어 숍을 열었다고 한다. 빈티지 조명은 불을 켜지 않았을 때는 감각적인 오브제로, 불을 켰을 때는 공간을 따스하면서도 분위기 있게 밝히는 등 다양한 역할을 하는 것이 특징. 유명 디자이너의 작품을 비롯해 디자인과 소재가 독특한 여러 나라의 빈티지 조명까지, 조명 박물관을 방불케 하는 각양각색 조명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조명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캔들, 유리컵, 아트 오브제 등도 선보인다. 



ADD 서울시 서대문구 성산로 379 2층
OPEN SNS 공지 참고


앙뜨

@antt.official

@antt.official

로맨틱한 무드를 좋아하는 여성의 취향을 겨냥한 플라워 패턴 빈티지 접시와 찻잔 등이 가득하다. 셀 수 없이 다양한 디자인의 빈티지 플라워 접시를 만날 수 있어 브런치와 티타임을 우아하게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제격이다. 새하얀 매장 내부엔 대표가 여러 나라를 다니며 직접 고른 클래식한 조명부터 촛대, 그림, 쟁반, 주전자, 가위 등 공간에 여성스러운 느낌을 더할 수 있는 디자인의 빈티지 소품이 다양하다. 이외에 ‘앙뜨’의 로맨틱한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명화 엽서와 레이스 소재 빈티지 드레스, 목걸이, 귀걸이, 반지 등의 액세서리도 함께 선보인다. 

ADD 서울시 성동구 상원길 58 1층
OPEN 오후 2~6시(매달 휴일이 달라지니 SNS 참고)


소백상회

@shop_sobaek

@shop_sobaek

빈티지 마니아인 자매가 운영하는 빈티지 리빙 편집숍. 작고 하얀 가게란 뜻을 담은 ‘소백상회’는 동생이 독일, 체코, 프랑스, 영국 등에서 발품 팔며 하나씩 모아온 빈티지 아이템을 하나하나 정갈하게 선보인다. 독일 테이블웨어 브랜드 빌레로이앤보흐의 빈티지 에스프레소 잔, 1920년 독일에서 제작된 앤티크 커피밀, 대리석으로 만들어 은은한 빛을 내는 스페인 빈티지 조명, 미국에서 온 원목 소품 보석함, 성모상과 성수반 같은 19~20세기 성물 등 빈티지 컬렉터들에게 인기 높은 유니크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이 장점. 곁에 두는 것만으로도 일상의 여유가 느껴지는 차분한 디자인의 빈티지 소품을 찾고 있다면 강력 추천한다. 

ADD 서울시 용산구 후암동 164-8
OPEN SNS 공지 참고


심미안

@simmian_

@simmian_

팔로어 17만이 넘는 핫 플레이스다. 매장 곳곳에 자리한 신비롭고 감성적인 무드의 빈티지 촛대와 액자, 엽서, 레이스 패브릭 등 숍 이름처럼 대표의 심미안(아름다움을 살펴 찾는 안목)을 엿볼 수 있는 소품이 가득하다. 매장 규모는 크지 않지만 유럽의 작은 빈티지 숍에 들어온 것처럼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가득하며, 구석구석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특히 핫핑크, 머스터드, 바이올렛 등 비비드한 컬러가 매력적인 핸드메이드 캔들이 인기. ‘심미안’의 빈티지 감성으로 자체 제작한 수제 캔들로 심플한 촛대에 꽂아 테이블 위에 장식하면 단숨에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ADD 서울시 성동구 아차산로 7길 42 1층
OPEN 월·화·목·금요일 오후 2~7시, 토요일·공휴일 오후 2~6시(수·일요일 휴무)


오앙

@_oang

@_oang

통유리로 비치는 밝은 햇살 덕분인지 편안하고 여유로운 분위기가 가득한 이곳은 오래되고 앙증맞은 것들을 좋아하는 대표의 취향을 오롯이 반영한 빈티지 잡화점이다. 일본 유학 시절부터 모은 물건들과 유럽 및 국내에서 찾은 빈티지 소품까지!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아지는 아기자기한 아이템들이 매장 곳곳에 펼쳐져 있다. 보면 볼수록 정감 가는 곰돌이, 할머니 찬장에서 봄직한 꽃무늬 접시와 쟁반, 케이크 스탠드, 추억이 깃든 도시락 등 1980년대 감성이 깃든 물건들을 보기 좋게 진열해놓았다. 매장 한쪽에서 원피스, 시계, 모자, 가방, 신발 등의 패션 아이템도 판매하고 있으니 빈티지 패션에 관심 있다면 둘러봐도 좋겠다. 

ADD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로 25길 139 1층
OPEN 오후 2~7시(휴무일은 SNS에 공지)


사진제공 인스타그램



여성동아 2020년 9월 68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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