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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두암 완치’ 김우빈, 활동 기지개

#배우 컴백도 눈앞 #5년 연인과 애정 전선 이상 무

EDITOR 이미나

입력 2020.01.07 15:01:13

지난 한 달도 연예계는 ‘단짠단짠’. 2년 6개월 만에 암을 딛고 배우로서의 복귀에 시동을 건 김우빈부터 데뷔 27년 만에 최대의 스캔들에 휘말린 김건모까지 연예계 화제를 정리했다.
‘비인두암 완치’ 김우빈, 활동 기지개
2017년 비인두암 치료를 위해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김우빈(31·본명 김현중)이 최근 완치 판정을 받고 공식석상에 섰다. 김우빈은 지난 11월 열린 제4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단편영화 부문 시상자로 참석했다. 동료 배우와 관객들의 따뜻한 환대 속에서 무대에 오른 김우빈은 “다른 어떤 말보다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참 많은 분들께서 응원해주시고 기도도 많이 해주신 덕분에 보다 더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상식 참석에 이어 지난 12월 팬 미팅을 열고 복귀에 시동을 건 김우빈의 배우로서의 모습은 영화 ‘도둑들’과 ‘암살’을 만든 최동훈 감독의 신작에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동훈 감독의 신작은 대한민국에 사는 외계인을 소재로 한 SF 프로젝트로 알려졌다. 

한편 연인이자 동료 배우 신민아(36·본명 양민아)와의 애정 전선도 ‘이상 무’다. 신민아는 항암 치료를 받는 김우빈과 병원에 동행하거나, 스케줄이 없을 때면 간병을 자처하는 등 짧지 않은 투병 기간 동안 변함없이 그의 곁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또 2018년에는 서울 성북동·호주 등에서 편안한 모습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낳기도 했다. 김우빈 역시 최근 연인이 출연한 드라마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는 등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방송인 홍석천도 최근 한 프로그램에서 “둘 사이가 너무 달콤해 관계자가 눈꼴실 정도라는 말을 전해 들었다”고 귀띔했다.


기획 김지영 기자 사진 동아일보DB 뉴스1 디자인 박경옥
사진제공 sidus HQ




여성동아 2020년 1월 67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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