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프 바디 봄바 일랑일랑
천연 일랑일랑꽃 오일을 함유한 고보습 보디 모이스처라이저. 250ml 2만9천원.
TESTERS SAY
이정은 “피부에 부드럽게 발리고 뭉침 없이 쏙 흡수되는 발림성 좋은 보디로션이에요. 흘러내리는 보디오일의 불편함은 없애고, 풍부한 영양과 보습 효과로 매일 밤 샤워 후 바르면 딱이에요. 산뜻한 기분도 들어 숙면이 유도되는 것 같고요. 지속력도 우수해 다음 날 아침까지 피부가 부드럽고 향기로운 내음이 느껴져요.” ★★★★★
원선희 “로션과 크림의 중간 정도 제형인 젤 타입 보디로션으로 발림성이 좋고 소량으로도 넓게 펴발려 만족스러웠어요. 건조한 피부를 순식간에 맨들맨들 부드럽게 바꿔줘요. 리프레시되는 향도 마음에 쏙 들어요. 샤워 후 전신에 바르면 은은한 플로럴 향이 기분을 릴랙스시킨답니다. 건조한 손과 목에도 듬뿍 발랐는데, 향과 흡수력, 보습력 모두 좋아 올겨울 유용하게 잘 사용할 것 같아요.”★★★★☆
엘리자베스아덴 언톨드 럭스
관능적인 플로리엔탈 계열의 향수. 50ml 7만5천원.
TESTERS SAY
이정은 “보틀부터 신비로운 디자인에 향수 컬러마저 골드빛이라 화장대에서도 빛이 나요. 엘리자베스아덴만의 싱그러움과 고급스러움이 만난 사랑스러운 향의 퍼퓸으로 장미와 재스민 향이 어우러져 우아한 느낌을 줘요. 잔향이 더 마음에 들어 요즘 데일리 향수로 애용하고 있어요.”★★★★★
원선희 “가을과 겨울에 잘 어울리는 묵직하고 우아한 향이어서 지금 계절에 사용하기 딱 좋은 것 같아요. 평소에 가벼운 느낌의 향수만 사용해서 그런지 이 제품은 지속력도 길고 잔향도 오래가는 느낌이에요. 장미와 재스민 향이 강하게 나는 여성적인 향수로 연말 모임에 페미닌한 원피스를 입고 뿌리면 안성맞춤일 것 같아요.”★★★☆
미샤 미사 超공진 영안고
피부에 탄력과 윤기를 주며 젊게 만드는 오일밤 제형의 안티에이징 한방 크림. 60ml 6만원.
TESTERS SAY
이정은 “골드와 퍼플의 조화가 고급스러운 케이스 속에 갈색 빛이 감도는 크림이 들어 있어요. 쫀쫀한 밤 타입으로 스패출러로 적당량 덜어 피부결을 따라 바른 뒤 따뜻한 손바닥으로 얼굴을 감싸 흡수시키면 좋아요. 피부에 탄력을 주고 기품 넘치는 윤기를 만들어줘요. 크림 안에 미세한 금가루 펄도 볼 수 있는데, 금가루가 피부 속 노폐물을 정화시킨다고 해요. 한방 향도 강하지 않아 더욱 맘에 들었어요.” ★★★★★
원선희 “오일밤 제형이라 뻑뻑할 줄 알았는데, 부드럽게 발려요. 피부 체온에 녹아들며 발리는데, 적당한 윤기와 보습감을 준답니다. 제품 용기도 고급스럽고 은은한 향이라 부담스럽지 않고요. 주름이 유독 신경 쓰이는 건조한 겨울철에 딱 맞는 제품인 듯해요. 목 주변에도 발랐는데 자고 일어난 다음 날까지 보습력이 유지돼 놀라웠어요.”★★★★
도브 산소시리즈 산소 샴푸
산소와 수분이 결합하는 옥시퓨전 기술로 힘없이 가라앉는 모발에 풍성한 볼륨감을 준다. 510ml 1만3천8백원.
TESTERS SAY
윤영은 “산소 콘셉트가 신기하고 눈길을 끌어요. 보습 성분과 산소를 결합해 모발 속까지 보습 성분을 스며들게 하는 산소 샴푸예요. 투명한 제형으로 거품이 잘 나고, 상쾌한 향이 나서 샴푸하는 내내 시원한 느낌이 들었어요. 평소 축 처져있던 모발이 샴푸 후 가라앉지 않는 듯했고요. 다만 잔머리가 많은 편이라 잔머리는 조금 더 지저분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송현정 “‘산소 샴푸’라는 네이밍과 정말 잘 어울리는 가벼운 느낌의 샴푸예요. 그간 도브 샴푸는 꽤 리치하고 유분기가 많은 편이었는데, 이 샴푸는 거품이 잘 나고 가벼운 기분이 들어요. 향 또한 상쾌하고 시원하고요. 지성 타입 헤어라면 개운한 느낌을 받을 것 같아요. 도브 샴푸 특유의 부드러운 마무리감도 만족스러워요.”★★★★
에르보리앙 유자 소르베 나이트 크림
유자 추출물이 밤사이 피부를 촉촉하게 하고 생기를 준다. 50ml 5만5천원.
TESTERS SAY
윤영은 “유자 느낌이 나는 노란빛 크림으로, 유자 같은 상큼한 향과 화장품 특유의 향이 공존해요. 피부에 부드럽게 발리고, 민감성인 제 피부에도 자극이 있거나 트러블이 올라오지 않았어요. 밤에 듬뿍 바른 후 자고 일어나면 얼굴에 보습감이 느껴져 좋았어요. 단, 드라마틱한 효과를 기대하지 말고 꾸준히 사용해야 할듯해요.”★★★★
송현정 “뚜껑을 여는 순간 유자 향 크림이 상큼함을 주는 제품이에요. 얼굴에 바르면 처음에는 약간 리치하게 느껴지지만 금세 흡수돼 부담스럽지 않았고요. 건조해서 피부가 푸석해지기 쉬운 계절이라 보습이 신경 쓰이는데, 수분뿐만 아니라 유자의 비타민 C 성분이 피부 구석구석 스며들어 건강하게 가꿔주는 느낌이에요.”★★★☆
랑콤 노엘 컬렉션 생토노레 팔레트
6가지 골드&딥 브라운 컬러 아이섀도와 핑크 베이지·레드·딥 레드 컬러 립 제품으로 구성됐다. 아이섀도 0.75g×6, 립제품 0.5g×3 8만9천원.
TESTERS SAY
윤영은 “상자와 케이스 디자인부터 정말 예쁜 팔레트예요. 6가지 아이섀도는 F/W 시즌에 사용하기 딱 좋은 차분한 컬러로 활용도가 높을 것 같아요. 입자도 굉장히 부드러워 눈가에 쏙 밀착되고요. 3가지 컬러로 구성된 립 제품은 컬러감이 굉장히 세련된 느낌이에요. 먼지 쌓이기 쉬운 립 컬러 위에 덮개가 덮여 있는 점과 거울에 메이크업 가이드가 적혀있는 센스가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송현정 “랑콤 아이섀도의 발색력은 예전부터 일품이었어요. 이 제품 또한 랑콤 특유의 은은한 발색을 자랑하는데, 지금 시즌에 어울리는 골드&딥 브라운 컬러들이 세팅되어 있어 마음에 쏙 들었어요. 특히 각 컬러별로 넘버링이 되어 있고, 바르는 순서와 그림까지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 화장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듯해요. 저 역시 설명대로 따라 했더니 그윽한 눈매가 완성되더라고요.”★★★★☆
메리케이 쉬어 디멘션 파우더 펄
뭉치지 않으면서 컬러가 맑고 투명하게 표현되는 다기능 파우더. 7g 4만2천원.
TESTERS SAY
임혜연 “다른 말 필요 없이 딱 마음에 들었어요. 요 근래 만난 제품 중 단연 최고가 아닐까 싶어요. 컬러 발색력은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아, 두어 번 볼에 쓸어주면 딱 예쁜 컬러로 발색되고, 가루날림 전혀 없이 밀착력이 좋아요. 22호쯤으로 예상되는 밝지 않은 내 피부에도 잘 어울리는 제품을 이제야 만난 느낌! 블러셔 외에 하이라이터 등으로도 사용 가능해요.”★★★★★
최문의 “올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와 각종 연말 파티에서 화사한 메이크업을 연출하려면 꼭 필요한 아이템! 사랑스럽고 밝은 동안 인상을 만들어주는 핑크빔 파우더로 T존과 광대에 하이라이터로 사용하면 얼굴 전체를 밝히는 효과가 있어요. 은은한 핑크빛에 화이트 펄이 섞인 제품으로 피부톤에 상관없이 누구나 다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에요. 얼굴뿐만 아니라 쇄골, 팔뚝, 종아리에도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렉살린 하이드라 볼륨 세럼
피부 속부터 플럼핑 효과를 주며 무너진 얼굴 윤곽을 살리는 세럼. 30ml 10만8천원.
TESTERS SAY
임혜연 “피부에 얇은 보습막을 씌우는 느낌으로 부드럽게 발리는 세럼이에요. 펌핑하는 순간 플라워 향이 확 퍼지면서 ‘나는 사랑스러운 사람’이라는 느낌을 줘요. 평소 에센스나 세럼은 두 개 정도 겹쳐 발라야 만족스러운 보습감이 느껴졌는데, 이 제품은 하나만 발라도 보습력이 우수해 좋았어요. 단, 다른 세럼에 비해 잘 흡수시키지 않으면 살짝 밀리는 느낌이 들어요.”★★★★☆
최문의 “산뜻하고 묽은 에멀션 타입의 안티에이징 세럼으로 보습력이 무척 뛰어나요. 한 번 펌핑한 양으로 얼굴 전체를 다 바를 수 있을 만큼 발림성도 우수하고요. 미세한 펄이 함유되어 제품을 바르고 난 후 얼굴 전체에서 윤기가 나고 화사해 보여요. 그야말로 민낯도 예쁘게 만들어주는 기특한 제품이지요. 피부에도 도움이 된다니 꾸준히 사용하면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을 듯해요.” ★★★★
마케리마케 그레인 네이처 바디워시
코코넛 오일로 만든 천연 유래 제품으로, 부드럽고 파우더리한 곡물 향이 난다. 300ml 1만7천원.
TESTERS SAY
임혜연 ”피부를 건조하지도, 미끌거리지도 않게 적당한 보습감으로 마무리해주는 보디워시예요. 제가 딱 원하는 수준으로 알맞은 보습력과 마무리감을 줘서 만족스러웠어요. 샤워할 때는 약간 향이 강한가 싶었지만 샤워 후 몸에 자연스럽게 남는 향이 기분을 산뜻하게 해요. 향수를 따로 사용하지 않아도 OK!”★★★★★
최문의 “오트밀 색상에서 느껴지는 따뜻함을 그대로 닮은 은은하고 파우더리한 곡물 향이 편안하고 포근한 느낌을 전해요. 적은 양으로도 풍성한 거품이 만들어지고요. 물로 씻어낸 후 피부에서 느껴지는 촉촉함과 부드러움이 만족스러웠어요. 보습력이 좋아 겨울철 보디워시로 강추! 타월로 몸을 닦은 뒤에도 피부가 부드럽고 편안해요.”★★★★
사진제공·제품협찬 · 도브(080-022-7007) 랑콤(080-022-3332) 렉살린(02-532-2255) 마케리마케 빌리프(080-023-7007) 메리케이(080-500-1963) 미샤(080-080-4936) 에르보리앙(02-3014-2966) 엘리자베스아덴(02-2071-1800)
디자인 · 이지은
천연 일랑일랑꽃 오일을 함유한 고보습 보디 모이스처라이저. 250ml 2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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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피부에 부드럽게 발리고 뭉침 없이 쏙 흡수되는 발림성 좋은 보디로션이에요. 흘러내리는 보디오일의 불편함은 없애고, 풍부한 영양과 보습 효과로 매일 밤 샤워 후 바르면 딱이에요. 산뜻한 기분도 들어 숙면이 유도되는 것 같고요. 지속력도 우수해 다음 날 아침까지 피부가 부드럽고 향기로운 내음이 느껴져요.” ★★★★★
원선희 “로션과 크림의 중간 정도 제형인 젤 타입 보디로션으로 발림성이 좋고 소량으로도 넓게 펴발려 만족스러웠어요. 건조한 피부를 순식간에 맨들맨들 부드럽게 바꿔줘요. 리프레시되는 향도 마음에 쏙 들어요. 샤워 후 전신에 바르면 은은한 플로럴 향이 기분을 릴랙스시킨답니다. 건조한 손과 목에도 듬뿍 발랐는데, 향과 흡수력, 보습력 모두 좋아 올겨울 유용하게 잘 사용할 것 같아요.”★★★★☆
엘리자베스아덴 언톨드 럭스
관능적인 플로리엔탈 계열의 향수. 50ml 7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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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보틀부터 신비로운 디자인에 향수 컬러마저 골드빛이라 화장대에서도 빛이 나요. 엘리자베스아덴만의 싱그러움과 고급스러움이 만난 사랑스러운 향의 퍼퓸으로 장미와 재스민 향이 어우러져 우아한 느낌을 줘요. 잔향이 더 마음에 들어 요즘 데일리 향수로 애용하고 있어요.”★★★★★
원선희 “가을과 겨울에 잘 어울리는 묵직하고 우아한 향이어서 지금 계절에 사용하기 딱 좋은 것 같아요. 평소에 가벼운 느낌의 향수만 사용해서 그런지 이 제품은 지속력도 길고 잔향도 오래가는 느낌이에요. 장미와 재스민 향이 강하게 나는 여성적인 향수로 연말 모임에 페미닌한 원피스를 입고 뿌리면 안성맞춤일 것 같아요.”★★★☆
미샤 미사 超공진 영안고
피부에 탄력과 윤기를 주며 젊게 만드는 오일밤 제형의 안티에이징 한방 크림. 60ml 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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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골드와 퍼플의 조화가 고급스러운 케이스 속에 갈색 빛이 감도는 크림이 들어 있어요. 쫀쫀한 밤 타입으로 스패출러로 적당량 덜어 피부결을 따라 바른 뒤 따뜻한 손바닥으로 얼굴을 감싸 흡수시키면 좋아요. 피부에 탄력을 주고 기품 넘치는 윤기를 만들어줘요. 크림 안에 미세한 금가루 펄도 볼 수 있는데, 금가루가 피부 속 노폐물을 정화시킨다고 해요. 한방 향도 강하지 않아 더욱 맘에 들었어요.” ★★★★★
원선희 “오일밤 제형이라 뻑뻑할 줄 알았는데, 부드럽게 발려요. 피부 체온에 녹아들며 발리는데, 적당한 윤기와 보습감을 준답니다. 제품 용기도 고급스럽고 은은한 향이라 부담스럽지 않고요. 주름이 유독 신경 쓰이는 건조한 겨울철에 딱 맞는 제품인 듯해요. 목 주변에도 발랐는데 자고 일어난 다음 날까지 보습력이 유지돼 놀라웠어요.”★★★★
도브 산소시리즈 산소 샴푸
산소와 수분이 결합하는 옥시퓨전 기술로 힘없이 가라앉는 모발에 풍성한 볼륨감을 준다. 510ml 1만3천8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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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은 “산소 콘셉트가 신기하고 눈길을 끌어요. 보습 성분과 산소를 결합해 모발 속까지 보습 성분을 스며들게 하는 산소 샴푸예요. 투명한 제형으로 거품이 잘 나고, 상쾌한 향이 나서 샴푸하는 내내 시원한 느낌이 들었어요. 평소 축 처져있던 모발이 샴푸 후 가라앉지 않는 듯했고요. 다만 잔머리가 많은 편이라 잔머리는 조금 더 지저분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송현정 “‘산소 샴푸’라는 네이밍과 정말 잘 어울리는 가벼운 느낌의 샴푸예요. 그간 도브 샴푸는 꽤 리치하고 유분기가 많은 편이었는데, 이 샴푸는 거품이 잘 나고 가벼운 기분이 들어요. 향 또한 상쾌하고 시원하고요. 지성 타입 헤어라면 개운한 느낌을 받을 것 같아요. 도브 샴푸 특유의 부드러운 마무리감도 만족스러워요.”★★★★
에르보리앙 유자 소르베 나이트 크림
유자 추출물이 밤사이 피부를 촉촉하게 하고 생기를 준다. 50ml 5만5천원.
TESTERS SAY
윤영은 “유자 느낌이 나는 노란빛 크림으로, 유자 같은 상큼한 향과 화장품 특유의 향이 공존해요. 피부에 부드럽게 발리고, 민감성인 제 피부에도 자극이 있거나 트러블이 올라오지 않았어요. 밤에 듬뿍 바른 후 자고 일어나면 얼굴에 보습감이 느껴져 좋았어요. 단, 드라마틱한 효과를 기대하지 말고 꾸준히 사용해야 할듯해요.”★★★★
송현정 “뚜껑을 여는 순간 유자 향 크림이 상큼함을 주는 제품이에요. 얼굴에 바르면 처음에는 약간 리치하게 느껴지지만 금세 흡수돼 부담스럽지 않았고요. 건조해서 피부가 푸석해지기 쉬운 계절이라 보습이 신경 쓰이는데, 수분뿐만 아니라 유자의 비타민 C 성분이 피부 구석구석 스며들어 건강하게 가꿔주는 느낌이에요.”★★★☆
랑콤 노엘 컬렉션 생토노레 팔레트
6가지 골드&딥 브라운 컬러 아이섀도와 핑크 베이지·레드·딥 레드 컬러 립 제품으로 구성됐다. 아이섀도 0.75g×6, 립제품 0.5g×3 8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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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은 “상자와 케이스 디자인부터 정말 예쁜 팔레트예요. 6가지 아이섀도는 F/W 시즌에 사용하기 딱 좋은 차분한 컬러로 활용도가 높을 것 같아요. 입자도 굉장히 부드러워 눈가에 쏙 밀착되고요. 3가지 컬러로 구성된 립 제품은 컬러감이 굉장히 세련된 느낌이에요. 먼지 쌓이기 쉬운 립 컬러 위에 덮개가 덮여 있는 점과 거울에 메이크업 가이드가 적혀있는 센스가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송현정 “랑콤 아이섀도의 발색력은 예전부터 일품이었어요. 이 제품 또한 랑콤 특유의 은은한 발색을 자랑하는데, 지금 시즌에 어울리는 골드&딥 브라운 컬러들이 세팅되어 있어 마음에 쏙 들었어요. 특히 각 컬러별로 넘버링이 되어 있고, 바르는 순서와 그림까지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 화장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듯해요. 저 역시 설명대로 따라 했더니 그윽한 눈매가 완성되더라고요.”★★★★☆
메리케이 쉬어 디멘션 파우더 펄
뭉치지 않으면서 컬러가 맑고 투명하게 표현되는 다기능 파우더. 7g 4만2천원.
TESTERS SAY
임혜연 “다른 말 필요 없이 딱 마음에 들었어요. 요 근래 만난 제품 중 단연 최고가 아닐까 싶어요. 컬러 발색력은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아, 두어 번 볼에 쓸어주면 딱 예쁜 컬러로 발색되고, 가루날림 전혀 없이 밀착력이 좋아요. 22호쯤으로 예상되는 밝지 않은 내 피부에도 잘 어울리는 제품을 이제야 만난 느낌! 블러셔 외에 하이라이터 등으로도 사용 가능해요.”★★★★★
최문의 “올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와 각종 연말 파티에서 화사한 메이크업을 연출하려면 꼭 필요한 아이템! 사랑스럽고 밝은 동안 인상을 만들어주는 핑크빔 파우더로 T존과 광대에 하이라이터로 사용하면 얼굴 전체를 밝히는 효과가 있어요. 은은한 핑크빛에 화이트 펄이 섞인 제품으로 피부톤에 상관없이 누구나 다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에요. 얼굴뿐만 아니라 쇄골, 팔뚝, 종아리에도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렉살린 하이드라 볼륨 세럼
피부 속부터 플럼핑 효과를 주며 무너진 얼굴 윤곽을 살리는 세럼. 30ml 10만8천원.
TESTERS SAY
임혜연 “피부에 얇은 보습막을 씌우는 느낌으로 부드럽게 발리는 세럼이에요. 펌핑하는 순간 플라워 향이 확 퍼지면서 ‘나는 사랑스러운 사람’이라는 느낌을 줘요. 평소 에센스나 세럼은 두 개 정도 겹쳐 발라야 만족스러운 보습감이 느껴졌는데, 이 제품은 하나만 발라도 보습력이 우수해 좋았어요. 단, 다른 세럼에 비해 잘 흡수시키지 않으면 살짝 밀리는 느낌이 들어요.”★★★★☆
최문의 “산뜻하고 묽은 에멀션 타입의 안티에이징 세럼으로 보습력이 무척 뛰어나요. 한 번 펌핑한 양으로 얼굴 전체를 다 바를 수 있을 만큼 발림성도 우수하고요. 미세한 펄이 함유되어 제품을 바르고 난 후 얼굴 전체에서 윤기가 나고 화사해 보여요. 그야말로 민낯도 예쁘게 만들어주는 기특한 제품이지요. 피부에도 도움이 된다니 꾸준히 사용하면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을 듯해요.” ★★★★
마케리마케 그레인 네이처 바디워시
코코넛 오일로 만든 천연 유래 제품으로, 부드럽고 파우더리한 곡물 향이 난다. 300ml 1만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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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연 ”피부를 건조하지도, 미끌거리지도 않게 적당한 보습감으로 마무리해주는 보디워시예요. 제가 딱 원하는 수준으로 알맞은 보습력과 마무리감을 줘서 만족스러웠어요. 샤워할 때는 약간 향이 강한가 싶었지만 샤워 후 몸에 자연스럽게 남는 향이 기분을 산뜻하게 해요. 향수를 따로 사용하지 않아도 OK!”★★★★★
최문의 “오트밀 색상에서 느껴지는 따뜻함을 그대로 닮은 은은하고 파우더리한 곡물 향이 편안하고 포근한 느낌을 전해요. 적은 양으로도 풍성한 거품이 만들어지고요. 물로 씻어낸 후 피부에서 느껴지는 촉촉함과 부드러움이 만족스러웠어요. 보습력이 좋아 겨울철 보디워시로 강추! 타월로 몸을 닦은 뒤에도 피부가 부드럽고 편안해요.”★★★★
사진제공·제품협찬 · 도브(080-022-7007) 랑콤(080-022-3332) 렉살린(02-532-2255) 마케리마케 빌리프(080-023-7007) 메리케이(080-500-1963) 미샤(080-080-4936) 에르보리앙(02-3014-2966) 엘리자베스아덴(02-2071-1800)
디자인 · 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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