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길고 갸름한 김정은(41)은 눈이 반달 모양이고 입매의 윤곽이 또렷한 데다 입 꼬리가 올라간 듯 웃는 상이어서 보는 이들에게 친근감을 줄 뿐 아니라 좋은 운이 많이 따른다.
그는 1998년 방영된 의학드라마 ‘해바라기’에서 정신과에 입원한 최순영 역으로 인기를 끌며 일약 스타가 됐다. 극 중 상대역이던 차태현과 커플로 출연한 통신기기 광고가 화제를 모으며 CF퀸으로 등극했고, 그 무렵 나와 인연이 닿아 ‘김청경헤어페이스’의 연예인 사단에 합류했다. 당시 전인화, 심은하, 김남주, 송혜교, 김지호, 김선아, 채림 등이 김청경사단에 들었다.
CF퀸 김정은의 인기는 실로 대단했다. 한 은행카드 CF에서 김정은이 외친 ‘부자되세요~’라는 멘트는 전 국민의 인사말이 됐을 정도다. 2004년 ‘애기야 가자’라는 대사를 유행시킨 드라마 ‘파리의 연인’은 시청률 57.6%의 대기록을 세우며 김정은을 대한민국 톱스타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김정은의 항상 촉촉해 보이는 안광은 여린 마음과 고운 성품을 드러낸다. 웃을 때는 눈꼬리가 수평으로 더욱 길어지는데 이런 눈은 성격이 온화하고 인덕이 많으며 애정운이 좋아 삶이 윤택하다. 눈꼬리는 애정운의 행과 불행을 결정하는 부위이기도 하다. 이 부위에 사마귀나 검은 점이 있으면 이성과의 만남이 짧고, 흉터가 있으면 이별수가 있다. 김정은은 ‘누당’이라고 하는 눈 밑 부분도 마치 누에가 누워 잠자는 모양처럼 적당히 부풀어 올라 좋다.
김정은의 눈썹은 굵은 편으로 금전운이 따른다. 눈썹은 길게 그리는 편인데 눈의 길이보다 눈썹 길이가 길어야 경제적으로 풍요롭다. 만약 눈보다 눈썹이 짧으면 고생을 많이 하고 여성은 배우자 덕이 미약해 직접 돈을 벌어야 한다. 웃을 때 봉긋하게 올라오는 앞볼도 재물운을 부른다.
김정은은 입이 두툼하진 않지만 입 중에서도 가장 좋은 운을 가진 입으로 치는, 색이 붉고 가로로 길며 입귀가 올라가 웃는 모양이다. 입술색도 좋은 운을 부르는 붉은색이라 오히려 누드 컬러 립스틱을 즐겨 사용한다.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 출연 중인 그의 입술도 TV 화면을 통해서는 옅은 오렌지색으로 비치지만 실제로는 아이보리 컬러를 바른 것이다. 웃는 얼굴을 만드는 꼬리가 올라간 입은 평생 부귀가 따른다. 인중도 유난히 깊고 길어 평생 풍족한 재물을 얻으며 건강을 누릴 상이다.
김정은은 평소 눈에 포인트를 주는 메이크업을 선호해 아이라인을 블랙 컬러로 진하고 또렷하게 그린다. ‘여자를 울려’에서도 아이섀도의 색감을 드러내지 않고 블랙 아이라인만 선명하게 표현한다.
■ 사진 · 동아일보 출판사진팀, 뉴스1 제공
■ 디자인 · 이지은
그는 1998년 방영된 의학드라마 ‘해바라기’에서 정신과에 입원한 최순영 역으로 인기를 끌며 일약 스타가 됐다. 극 중 상대역이던 차태현과 커플로 출연한 통신기기 광고가 화제를 모으며 CF퀸으로 등극했고, 그 무렵 나와 인연이 닿아 ‘김청경헤어페이스’의 연예인 사단에 합류했다. 당시 전인화, 심은하, 김남주, 송혜교, 김지호, 김선아, 채림 등이 김청경사단에 들었다.
CF퀸 김정은의 인기는 실로 대단했다. 한 은행카드 CF에서 김정은이 외친 ‘부자되세요~’라는 멘트는 전 국민의 인사말이 됐을 정도다. 2004년 ‘애기야 가자’라는 대사를 유행시킨 드라마 ‘파리의 연인’은 시청률 57.6%의 대기록을 세우며 김정은을 대한민국 톱스타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김정은의 항상 촉촉해 보이는 안광은 여린 마음과 고운 성품을 드러낸다. 웃을 때는 눈꼬리가 수평으로 더욱 길어지는데 이런 눈은 성격이 온화하고 인덕이 많으며 애정운이 좋아 삶이 윤택하다. 눈꼬리는 애정운의 행과 불행을 결정하는 부위이기도 하다. 이 부위에 사마귀나 검은 점이 있으면 이성과의 만남이 짧고, 흉터가 있으면 이별수가 있다. 김정은은 ‘누당’이라고 하는 눈 밑 부분도 마치 누에가 누워 잠자는 모양처럼 적당히 부풀어 올라 좋다.
김정은의 눈썹은 굵은 편으로 금전운이 따른다. 눈썹은 길게 그리는 편인데 눈의 길이보다 눈썹 길이가 길어야 경제적으로 풍요롭다. 만약 눈보다 눈썹이 짧으면 고생을 많이 하고 여성은 배우자 덕이 미약해 직접 돈을 벌어야 한다. 웃을 때 봉긋하게 올라오는 앞볼도 재물운을 부른다.
김정은은 입이 두툼하진 않지만 입 중에서도 가장 좋은 운을 가진 입으로 치는, 색이 붉고 가로로 길며 입귀가 올라가 웃는 모양이다. 입술색도 좋은 운을 부르는 붉은색이라 오히려 누드 컬러 립스틱을 즐겨 사용한다.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 출연 중인 그의 입술도 TV 화면을 통해서는 옅은 오렌지색으로 비치지만 실제로는 아이보리 컬러를 바른 것이다. 웃는 얼굴을 만드는 꼬리가 올라간 입은 평생 부귀가 따른다. 인중도 유난히 깊고 길어 평생 풍족한 재물을 얻으며 건강을 누릴 상이다.
김정은은 평소 눈에 포인트를 주는 메이크업을 선호해 아이라인을 블랙 컬러로 진하고 또렷하게 그린다. ‘여자를 울려’에서도 아이섀도의 색감을 드러내지 않고 블랙 아이라인만 선명하게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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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동아일보 출판사진팀, 뉴스1 제공
■ 디자인 · 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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