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방이 생겨 기쁘다는 엄마 김민아 씨와 아들 우혁이.
우혁이를 위해 창고로 쓰던 방을 정리하고 밤비노 시리즈 책상과 책장으로 오롯이 우혁이만의 공간을 만들어주었다. 우혁이는 책상이 생기고 난 뒤 공부하라고 잔소리하지 않아도 매일 책상 앞에 앉아 책을 읽고 그림을 그리거나 자신만의 시간을 보낸다. 상단에 책꽂이가 있어 그간 바닥에 쌓아두었던 책도 가지런히 정리해 금방 찾아 읽을 수 있다. 새로 생긴 방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이 침대라는 우혁이는 이젠 혼자 잘 만큼 용감해졌다. 어른용 행어에 걸려 있던 옷은 밤비노 행어에 보기 좋게 정리했다. 접어서 보관하는 옷은 나무 서랍장 안에 종류별로 넣어 아이가 스스로 꺼내 입을 수 있도록 했다.
“전에는 안방에 있는 옷장을 함께 쓰다 보니 높이가 높아 우혁이 혼자 옷을 꺼낼 수 없었는데 스스로 옷을 꺼내고 정리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네요.”
밤비노 시리즈 가구는 내추럴한 컬러와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가구가 튼튼해 아이가 대학 진학 전까지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자신의 공부방을 갖게 된 우혁이는 “식탁에서 공부할 때는 설거지 하는 물소리, 거실 텔레비전 소리 때문에 방해가 되었는데 이젠 조용한 방이 생겨 공부가 잘돼요”라며 즐거워했다.
협찬 내역
밤비노 1130 확장형 책상세트 85만5천원
밤비노 다용도 행어(2단목서랍형) 26만원
클레버 침대 일반형 36만8천원
나무 5단 서랍장 35만2천원
스터디 의자 14만9천원
합계 1백99만4천원
1 아이 키에 알맞은 높이라 우혁이 스스로 옷을 꺼내 입고 정리정돈할 수 있다.
2 5단 서랍장에는 사계절 옷을 모두 수납할 수 있다. 우혁이의 손이 닿지 않는 윗칸은 지금 입지 않는 여름옷을, 아랫칸에 겨울옷을 정리했다.
3 밤비노 책상은 하단에 3단 서랍장이 있어 수납공간이 넉넉하다. 책상 상단에는 서랍박스를 추가로 설치해 자주 읽는 책을 우혁이의 시야에 잘 보이도록 정리했다.
4 우혁이는 공부방 선물 중 깔끔한 디자인의 클레버 침대가 생긴 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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