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 중 둘째인 저는 올해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저희 삼남매는 지난해까지 한 번도 자신의 방을 가져본 적이 없습니다. 방이 두 칸뿐이라 언니와 제가 한 방, 부모님과 남동생이 한 방에서 생활했거든요. 책상도 하나뿐이라 늘 셋이 돌아가면서 공부를 하니 곧 수험생이 되는 저의 공부 환경이 여의치 않아 부모님이 늘 미안해하셨어요. 방이 세 칸인 곳으로 이사한 지금도 제게 책상이 없는데 리바트에서 저를 위해 마련해주시면 공부 환경이 개선돼 저도 좋고 부모님도 기뻐하실 것 같아요.”
대학생 예은이(20)와 고등학생 예빈이(17), 초등학생 예찬이(10)는 삼남매가 한 책상에서 돌아가며 공부했다. 이사한 뒤 예은이와 예빈이에게 각자의 방이 생겼지만 하나뿐인 책상은 큰언니 차지가 됐다. 주로 식탁이나 작은 협탁에서 공부하는 예빈이를 위해 리바트에서는 아이마리플러스 책상 세트와 침대, 서랍장으로 딱 맞는 공부방을 꾸며줬다. 공간 확장형 아이마리플러스 책상 세트는 책상과 3단 서랍장 높이가 같아 옆에 붙여두고 ㄱ자 형태로 배치하면 책상을 넓게 활용할 수 있다. 책상 위 수납공간도 넉넉해 각종 참고서를 찾기 쉽게 순서별로 정리할 수 있다. 깔끔한 목재 컬러는 오랜 시간 공부해도 눈이 피로하지 않고 마음이 편안해진다.
“셋이서 책상을 함께 사용하다 보니 늘 수납공간이 부족했어요. 책이 모두 뒤섞여 방 한켠에 쌓아두기 일쑤였는데 리바트 서랍장 덕분에 깔끔하게 종류별로 정리했어요. 저의 첫 번째 공부방에서 더욱 열심히 공부할게요.”
예빈이는 물론 엄마 이향자(45) 씨 역시 기뻐하는 모습이다. “책상이 없는 딸에게 늘 미안했는데 여성동아에서 선물한 공부방 덕분에 저도 마음에 짐을 덜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협찬 내역
아이마리플러스 책상 세트(공간 확장형) 63만8천원
나무 서랍형 침대 48만5천원
나무 5단 서랍장 35만2천원
나무 600 책장 15만2천원
나무 800 책장 22만3천원
스터디 아이 방 의자 14만9천원
합계 1백99만9천원
1 내추럴한 소재의 나무(NAMU) 침대는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며 하부에 서랍장이 있어 실용성이 높다.
2 장시간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예빈이를 위해 푹신한 쿠션감이 돋보이는 의자를 함께 놓았다. 목받침이 있어 오래 앉아 있어도 편안하다.
3 5단 나무 서랍장은 디자인이 깔끔해 오래 봐도 질리지 않는다. 깊이가 깊고 와이드한 디자인은 두꺼운 옷을 보관하기에 안성맞춤이다.
4 처음으로 공부방을 갖게 된 예빈이는 이제 편안한 환경에서 공부를 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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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리바트(1577-3332 www.livartm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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