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딸 윤서(8)와 엄마를 지켜주고 싶어 경찰이 되겠다는 아들 윤수(6)는 오늘도 밥상에서 그림을 그리고 책도 읽습니다. 곧 초등학생이 되는 윤서를 위해서라도 하루 빨리 공부방을 마련해줘야 하는데, 욕심 많은 윤수 때문에 뭐든 두 개씩 장만해야 하는 현실에 막막합니다. 예쁜 꿈을 위해 조금씩 걸어가고 있는 남매에게 ‘희망’이라는 기적을 선물해주세요.”
그림그리기와 책읽기를 좋아하는 남매를 위한 책상과 많은 책을 한 번에 수납할 수 있는 넓은 책장으로 공부방을 꾸며주고 싶은 엄마 이보혜(40) 씨의 바람은 이루어졌다.
싱그러움이 느껴지는 리바트 나무 라인 책상·책장 세트는 자작나무로 만든 깔끔한 디자인으로 오래 봐도 질리지 않고 안정감 있는 편안한 공간을 연출한다.
초등학생이 되는 윤서는 수납공간이 넉넉한 나무 책상 세트를, 공간을 넓게 쓰고 싶은 윤수는 나무 단독 책상과 3단 서랍박스를 선택했다. 3단 서랍박스는 서랍 안 선반이 탈착돼 필요에 따라 넓게 쓰거나 분리해 사용할 수 있다. 책장은 책을 쉽게 꺼내 읽을 수 있도록 별도의 도어를 달지 않았다. 자작나무 침대는 마치 나무그늘에 누워 있는 것 같은 편안함을 선사한다.
“공부방이 생기고 나서 아이들이 공부하는 시간이 부쩍 늘었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거실로 바로 나오지 않고, 공부방에서 정해둔 책을 모두 읽고 나서야 거실로 나오는 모습이 신기하면서도 기특해요.”
엄마 이씨는 공부방을 꾸며준 후 아이들이 함께 공부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게 즐겁기만 하다. 친환경 가구로 꾸민 공부방에서 아이들의 꿈이 무럭무럭 커가길 바란다.
협찬 내역
나무 침대 일반형 38만원
나무 1200 책상 세트 56만7천원
나무 1200 단독 책상 20만원
3단 서랍박스21만원
나무 책장 2개 35만9천원
마티 아이 방 의자 2개 25만8천원
합계 1백97만4천원
1 싱그러운 나무 라인으로 꾸민 윤서와 윤수의 첫 번째 공부방. 자작나무 소재로 오래 봐도 질리지 않고 세련된 공간을 연출한다.
2 자작나무 침대는 나무 그늘에 누워 있는 것 같은 편안한 느낌을 준다.
3 초등학생이 되는 윤서는 수납공간이 넉넉한 나무 책상 세트를, 공간을 넓게 쓰고 싶은 윤수는 나무 단독 책상을 선택했다.
4 3단 서랍장 안에는 스마트박스가 있어 공간 활용이 더욱 실용적이다.
5 책장은 책을 쉽게 꺼내 읽을 수 있도록 별도의 도어를 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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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리바트(1577-3332 www.livartm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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