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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NTERIOR REMODELING

반짝반짝 빛나는 친환경 바닥재

구정마루 천연 원목마루 무료시공

기획·한혜선 사진·이기욱 기자

2011. 08. 05

반짝반짝 빛나는 친환경 바닥재

1 아무리 청소해도 티가 안 나던 거실이 바닥을 교체하니 청소하지 않아도 반짝반짝 빛이 난다. 박씨는 바닥재 덕분에 집 안 분위기가 한층 밝아졌다며 기쁨의 미소를 지었다.



간절한 사연이 담긴 박추오씨(36)의 편지가 여성동아 앞으로 도착했다. “결혼 9년 차 주부, 두 살 터울 개구쟁이 두 아들을 둔 엄마예요. 지난겨울 싱크대에서 물이 새 주방과 거실 바닥이 손상됐어요. 바로 공사를 하고 싶었지만 비용이 여의치 않아 방치할 수밖에 없었지요. 바닥 여기저기 곰팡이와 얼룩이 생겨 보기에도 좋지 않고 아이들 건강에도 해가 될까 걱정이에요.” 박씨 가족이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로 이사 온 것은 6년 전, 그때만 해도 10년이 되지 않은 깨끗한 아파트라 사는 데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10년이 넘어가면서 여기저기 보수할 곳이 눈에 띄기 시작하더니, 싱크대가 말썽을 부리면서 바닥이 엉망이 됐다. 이곳저곳 긁힘과 찍힘 자국이 많아 이사할 때부터 공사를 망설였던 거실 바닥도 더욱 지저분해졌다. 남편 장진욱씨(44)는 ‘그런 행운이 우리에게 오겠어?’라며 기대하지 않았지만, 박씨는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생각으로 정성스레 편지를 썼다. 행운의 여신은 박씨의 소원을 들어주었다. 구정마루에서 박씨의 집에 화이트워시 바닥재를 시공해준 것! 우드와 화이트의 중간 컬러인 화이트워시는 집 안 분위기를 환하게 바꾸고 넓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 아이가 바닥에 낙서를 많이 하고, 행동이 거친 남자아이들이라 쉽게 긁히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구정마루 바닥재는 낙서를 해도 쉽게 지워지고, 긁힘과 찍힘에 강하다는 설명을 듣고 안심했다.
“엄마, 거실에서 그림 그려도 괜찮아요?”
“거실 바닥을 도로라고 생각하고 신나게 자동차 경주를 할 거예요.” 깨끗한 바닥재로 교체하자 현우(8), 민우(6)의 계획이 많아졌다. 박씨 역시 혹시라도 다칠까봐 그동안 거실과 주방에서 아이들을 놀지 못하게 했는데, 바닥재를 교체하고 걱정이 없어졌다. 박씨는 “우리집 바닥에서 빛이 나는 것 같아요. 쓸고 닦지 않았음에도 집 안이 깨끗하고 밝아졌어요”라며 만족스러운 웃음을 지어 보였다.

반짝반짝 빛나는 친환경 바닥재

2 화이트워시 바닥재로 시공한 주방. 눌리고 곰팡이 생긴 바닥재를 걷고 깨끗하고 안전한 바닥재로 교체! 3 크레파스, 색연필 등이 묻어도 쉽게 지워지기 때문에 아이가 거실에서 그림을 그려도 청소 걱정이 없다.



반짝반짝 빛나는 친환경 바닥재


▼ 구정마루 가우디파크 오크 시리즈
베이식한 나무결의 오크 수종을 모던하게 디자인한 가우디파크 오크 바닥재는 구정마루의 베스트셀러 제품. 오크 색상을 살린 내추럴 오크 외에 밝은 브라운 컬러를 가미한 오크 골드, 클래식한 다크 톤으로 차분한 느낌을 주는 오크 앤틱, 카푸치노 거품처럼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색감의 오크 카푸치노, 어떤 컬러와도 어울리는 오크 화이트워시 총 5종이 있다. 단단한 고강도 재질을 사용해 긁힘, 찍힘 등이 적고, 은나노 코팅을 해 살균과 항균 효과 있는 건강한 바닥재다.



협찬 내용 · 비용
마루 1백38만원(38.88㎡)
시공비 42만원(당첨자 부담)

구정마루 무료시공 이벤트

구정마루에서 독자의 집 거실과 주방 바닥 부분(39.6㎡)을 무료로 시공해드립니다. 오크, 체리, 비취, 홍자작, 메이플, 화이트워시, 티크 중에서 선택하면 됩니다.

응모자격 거실&주방 면적이 33~39㎡인 단독주택이나 아파트에 살고 있는 독자(전셋집일 경우에도 응모 가능)
응모요령 응모권과 함께 거실과 주방의 전경 사진 3~4장, 주소, 전화번호, 사연을 자세히 적어 우편으로 보내주세요.
독자부담 시공비(3.24㎡당 3만5천원)는 당첨자가 부담합니다.
보낼 곳 120-715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 29 동아일보사 ‘여성동아’ 구정마루 담당자 앞(보내주신 편지와 사진은 돌려드리지 않습니다)
당첨자 발표 선정된 독자에게는 개별적으로 연락드립니다.


문의·구정마루(02-556-8685 www.kujungma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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