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부러워하는 핑크빛 아이 방

1 핑크 컬러로 꾸민 은빈이 방은 아늑하고 사랑스럽다. 예쁜 공부방이 생긴 후 은빈이는 말투도 부드러워지고, 동생에 대한 배려심도 깊어졌다.

“맞벌이 부부라 두 아이를 제대로 돌볼 수 없어 시집에 맡겼어요. 평일에는 서로 볼 수 없는 주말 가족이었죠. 올해 큰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처음으로 네 식구가 함께 살게 됐어요. 가족이 똘똘 뭉친 기념으로 아이 공부방을 선물해주세요.”
은빈(8), 민수(5) 두 아이의 엄마인 직장맘 김형은씨(35)는 그간 아이들과 떨어져 지내며 마음 고생이 많았다. 하루에도 열두 번씩 직장을 그만두고 육아에 전념하고픈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집 장만을 위해 꾹꾹 참았다. 주말 내내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도 아이들은 엄마를 그리워했고, 김씨 부부도 월요일 출근길 발걸음이 쉽게 떨어지지 않았다.
“그동안 아이를 떼어놓고 맞벌이를 하며 드디어 내집 장만을 했어요. 자기 방이 없던 은빈이는 처음으로 혼자만의 방이 생겼다고 좋아해요. 하지만 초등학생 방이라기에는 밋밋하고 썰렁해요. 은빈이에게 공주풍 방을 꾸며주면 아이가 깜짝 놀라겠죠?”
리바트에서는 핑크색 아이마리 플러스 세트로 은빈이 방을 꾸며줬다. 은빈이는 제일 좋아하는 핑크색으로 꾸민 방을 보자마자 “진짜 예뻐요”라며 환호를 질렀다. 작은 평수가 아니었음에도 수납공간이 넉넉하지 않아 너저분했던 방은 수납장 덕분에 깔끔하게 정리 수납됐다. 은빈이의 피부가 예민해 가구를 선택할 때 고민이 많았는데, 친환경 인증마크를 받아 유해물질을 방출하지 않는 리바트 가구는 은빈이가 사용해도 트러블이 생길 걱정이 없다.
“예전에는 핑크색 가구가 있는 친구 방을 부러워했는데, 지금은 제 방이 더 예뻐서 오히려 친구가 부러워해요. 요즘 친구들이 제 방에서만 놀자고 해요. 엄마와 약속한 것처럼 예쁜 방이 생겼으니 공부도 열심히 하고 혼자서 씩씩하게 잘 거예요.”
예쁜 방을 꾸며준 엄마에게 다시 한 번 약속하는 은빈이를 보며 김씨는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누나는 예쁜 방에 사는 공주님 같아요!”라는 동생 민수의 말에 더욱 의기양양해진 은빈이의 오늘 일기에는 커다란 해가 쨍쨍하게 떴다.

2 책장 2개를 선택해 수납공간이 넉넉하다. 책은 물론 학용품, 장난감 등을 정리 보관하고도 여유 공간이 남는다.

3 이동 가능한 미니 옷장은 옷·양말·가방 등의 수납이 가능하다. 4 핑크색 아이 방과 어울리도록 아이보리, 레드 컬러 침구를 세팅했다. 5 리바트 아이 방 가구는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 6 연필, 가위, 풀 등 자주 쓰는 물건은 이동 가능한 수납 박스에 보관한다.

협찬 내용 · 비용
아이마리 플러스 핑크 기본형 책상 세트(메모판넬형) 60만5천원
아이마리 플러스 800책장 2개 51만4천원
아이마리 플러스 핑크 미니 옷장 16만4천원
토즐 침대 44만4천원
엘로이 아이 방 의자 18만3천원
합 계 1백91만원

리바트 친환경 아이 방 가구 행운을 잡으세요

응모자격 아이 방 크기가 9.9~13.2㎡ 면적인 독자
응모요령 응모권과 아이 방 전경 사진 3~4장, 아이 연령, 주소, 전화번호, 사연, 원하는 아이 방 타입 등을 적어서 우편으로 보내주세요.
협찬내용 아이 방 가구를 아이마리 플러스·스코프·라임·토즐·네오비츠·비센 중 하나로 바꿔드립니다. 책상 세트·책장·침대(매트리스 제외)·의자 중 아이 방 크기에 맞게 구성해 소비자가격 2백만원 이내로 시공해드립니다. 시공비·배송비는 무료입니다.
보낼 곳 120-715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 29 동아일보사 ‘여성동아’ 리바트가구 아이 방 담당자 앞(보내주신 편지와 사진은 돌려드리지 않습니다)
당첨자 발표 선정된 독자에게는 개별적으로 연락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