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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NTERIOR REMODELING

아이 놀이터가 된 안전한 거실

구정마루 천연 원목마루 무료시공

기획·한혜선 사진·이기욱 기자

2011. 03. 03

아이 놀이터가 된 안전한 거실

1 아이들을 위해 안전한 새 바닥재를 깔아 기쁘다는 김지연씨 부부.



첫째 인성이(7)를 낳고 둘째 인혁이(4)를 출산한 지 3개월째 되던 달, 현재 아파트로 이사했다는 김지연씨(34). 결혼하고 처음 장만한 집이라 설렘에 며칠 전부터 잠을 설쳤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TV나 잡지에 나오는 집처럼 아름답게 인테리어를 하고 싶어 계획이 많았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아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벌써 3년의 세월이 흘렀다.
“조금씩 바꾸며 살겠다는 결심과 달리 살다 보니 자꾸 미루게 됐는데, 아이들이 자라 거실에서 놀 일이 많아지면서 더 이상 미룰 수 없게 됐어요. 거실 바닥이 부분적으로 뜯어지고 갈라져 아이들이 다치지 않을까 늘 걱정이에요”라는 김씨의 고민을 구정마루에서 오크 컬러 바닥재로 거실과 주방 바닥을 시공해 해결해줬다. 때가 잘 타지 않고 어떤 인테리어와도 조화롭게 어울리는 오크 컬러 바닥재는 구정마루의 스테디셀러 아이템. 너무 밝거나 어두운 색이 아니라 대부분의 가구와 무난하게 어울려 나중에 인테리어를 바꾸더라도 걱정이 없다.
시공 후 인성이와 인혁이는 “엄마, 자동차가 바닥에 걸리지 않고 슝~ 잘 달려요”라며 신기해했다. 아이들은 바퀴가 어딘가에 부딪히지 않고 쭉 나가는 것에 신나하며 계속 자동차를 움직여본다.
“아이들이 놀다가 다칠까봐 임시로 테이프를 붙여놓아 손님들이 올 때마다 창피해서 의자로 가리곤 했는데, 이제 그럴 필요가 없어요. 때가 잘 타지 않아 청소도 더 쉬워졌고요!”
신나게 노는 아이들을 기분 좋게 바라보는 김씨는 바닥을 교체해 오래 미뤄둔 숙제를 한 것처럼 속이 시원하다며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아이 놀이터가 된 안전한 거실

2 오크로 시공한 거실과 주방은 공간이 넓어 보이고, 전체적으로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3 김씨 부부네 집에 시공한 구정마루 바닥재는 때가 잘 타지 않는다.



아이 놀이터가 된 안전한 거실


▼ 친환경 마루재 구정마루
한국공기청정협회에서 실시하는 ‘친환경 건축자재인증’ 최우수 등급인 ‘크로바 5개’를 받았으며, 환경부와 친환경상품진흥원이 실시하는 ‘환경표시인증’을 획득했다. 새집에서 나오는 각종 유해물질에 대한 유해성 여부에서 최우수 등급의 안전성을 검증받은 건강한 바닥재임이 입증됐다.



협찬 내용 · 비용
마루 92만원(26.4㎡)
시공비 28만원(당첨자 부담)

구정마루 무료시공 이벤트

구정마루에서 독자의 집 거실과 주방 바닥 부분(39.6㎡)을 무료로 시공해드립니다. 오크, 체리, 비취, 홍자작, 메이플, 화이트워시, 티크 중에서 선택하면 됩니다.

응모자격 거실&주방 면적이 33~39㎡인 단독주택이나 아파트에 살고 있는 독자(전셋집일 경우에도 응모 가능)
응모요령 응모권과 함께 거실과 주방의 전경 사진 3~4장, 주소, 전화번호, 사연을 자세히 적어 우편으로 보내주세요.
독자부담 시공비(3.24㎡당 3만5천원)는 당첨자가 부담합니다.
보낼 곳 120-715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 29 동아일보사 ‘여성동아’ 구정마루 담당자 앞(보내주신 편지와 사진은 돌려드리지 않습니다)
당첨자 발표 선정된 독자에게는 개별적으로 연락드립니다.


문의·구정마루(02-556-8685 www.kujungma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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