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해물볶음밥
굴소스로 맛을 낸 중국식 볶음밥이에요. 채소나 해산물은 냉장고 속 재료를 활용하세요. 채소는 굵게 다져 넣어야 씹는 맛이 좋아요.(기억의 조각)
■ 준·비·재·료 피망 1개, 애호박 ¼개, 양파·당근 ½개씩, 브로콜리 ½송이, 닭안심 2쪽, 칵테일새우 20마리, 해삼 2개, 굴소스 2큰술, 식용유 약간, 밥 2공기
■ 만·들·기
1 피망은 채썰고, 애호박·양파·당근은 굵게 다진다.
2 브로콜리와 닭안심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각각 끓는 물에 데친다.
3 칵테일새우와 해삼은 각각 데치고 해삼은 채썬다.
4 식용유를 두른 팬에 피망과 칵테일새우, 애호박을 한꺼번에 넣고 볶는다.
5 식용유를 두른 팬에 해삼을 볶다가 ④와 준비한 재료 모두 넣고 다시 한 번 볶는다.
기억의 조각 www.nicepar.tistory.com
돼지고기김치찌개
잘 익은 배추김치에 돼지고기 비계를 넣고 볶아 찌개를 끓이면 맛있어요. 양념한 김치와 돼지고기를 한번 볶은 뒤 끓이는 것이 포인트예요. 돼지고기 비계가 부족하다면 참기름을 약간 넣으세요.(이뽀야)
■ 준·비·재·료 배추김치 2쪽, 돼지고기 200g, 양념(김칫국물 6큰술, 고추장·다진 마늘 1큰술씩, 고춧가루 2큰술, 설탕 ½큰술, 소금 약간), 대파 1대, 다시마물(물 2컵, 다시마(5×5cm) 1장, 식용유·소금 약간씩
■ 만·들·기
1 배추김치와 돼지고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썬 뒤 양념으로 버무려 30분 이상 재운다.
2 대파는 어슷하게 썬다.
3 식용유를 두른 팬에 ①을 넣고 중약 불에서 볶는다.
4 ③에 다시마물 재료를 넣고 중약 불에서 한소끔 끓이다가 다시마는 건져낸다. 소금으로 간한 뒤 대파를 넣는다.
이뽀야 blog.naver.com/cekyoung486
감자스테이크
감자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맛있게 먹는 메뉴예요. 으깨거나 채썬 감자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치즈를 듬뿍 넣고 소스를 뿌리면 보기에도 근사해요.(시니프)
■ 준·비·재·료 감자 6개, 비엔나소시지 14개, 피망·양파 ½개씩, 양송이버섯 3개, 슬라이스치즈 1장, 파메산치즈가루 1큰술, 달걀노른자 1개 분량, 소금 ½작은술, 녹말가루·식용유 적당량씩, 소스(올리브오일·버터 1큰술씩, 다진 양파·레드와인 3큰술씩, 간장, 토마토케첩, 설탕, 꿀, 파인애플즙, 핫소스 ½큰술)
■ 만·들·기
1 감자 4개는 껍질을 벗겨 삶은 뒤 뜨거울 때 숟가락으로 으깬다. 나머지 2개는 곱게 채썰어 찬물에 2~3번 씻는다.
2 비엔나소시지, 피망, 양파, 양송이버섯, 슬라이스치즈는 각각 다진다.
3 으깬 감자에 ②, 파메산치즈가루, 달걀노른자, 소금을 넣고 섞어 반죽한다.
4 반죽을 도톰하게 빚은 뒤 녹말가루를 앞뒤로 넉넉히 묻혀 채썬 감자를 붙인다.
5 식용유를 두른 팬에 ④를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6 달군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다진 양파를 볶다가 레드와인을 넣고 15초 정도 끓인 뒤 버터를 제외한 나머지 재료를 넣어 조린다. 마지막으로 버터를 넣고 불에서 내려 소스를 만든다.
7 그릇에 ⑤를 담고 소스를 뿌린다.
시니프 blog.naver.com/truething82
순두부찌개
순두부에 조갯살을 넣으면 시원한 국물 맛이 시원해요. 조갯살은 깨끗이 해감시키고 요리해야 맛이 깔끔하고요. 청양고추 ½개를 송송 썰어 넣으면 매콤한 맛을 더할 수 있답니다.(아인)
■ 준·비·재·료 조갯살 1봉지, 소금·참기름 약간씩, 대파 1대, 돼지고기 비계 ½큰술, 순두부 2봉지, 찌개양념(소금 1큰술, 고춧가루 5큰술, 다진 마늘 2큰술, 물 적당량), 달걀 1개
■ 만·들·기
1 조개살은 소금을 섞은 물에 씻어 체에 밭치고, 대파는 송송 썬다.
2 뚝배기에 돼지고기 비계를 잘게 다져 넣고 볶아 기름을 낸 뒤 순두부를 순두부국물과 함께 넣는다.
3 분량의 재료를 섞어 찌개양념을 만든다.
4 ③에 찌개양념과 조갯살을 넣고 끓이다가 소금으로 간을 맞춘 뒤 참기름과 대파를 넣고 달걀을 깨뜨려 넣는다.
아인’s 요리이야기 blog.naver.com/wjstj0123
어묵야채쯔유볶음
볶음 요리를 할 때 일본 양념간장인 쯔유로 간을 맞추면 깊은 맛을 낼 수 있어요. 어묵은 끓는 물에 한번 데쳐야 맛이 깔끔해요.(그린티)
■ 준·비·재·료 어묵 250g, 피망·노랑·빨강 파프리카 ½개씩, 양파 ¼개, 쯔유 5큰술, 물 1큰술, 식용유·검은깨·참기름 약간씩
■ 만·들·기
1 어묵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2 피망과 파프리카, 양파는 2×2cm 크기로 썬다.
3 식용유를 두른 팬에 어묵과 피망, 파프리카, 양파를 볶다가 쯔유와 물을 넣고 조린다. 참기름을 두르고 검은깨를 뿌린다.
그린티포유 blog.naver.com/greent4u
우엉잡채
우엉을 손질할 때는 칼등으로 문질러야 껍질이 잘 벗겨져요. 껍질 벗긴 우엉은 식초물에 담가 갈변을 막고 아린 맛도 없애는 것이 중요해요. 우엉잡채는 시간이 지나도 모양과 맛이 변하지 않아 손님을 초대했을 때 미리 준비해두면 좋아요.(맛짱)
■ 준·비·재·료 우엉 200g, 식초·소금·참기름·깨소금 약간씩, 우엉양념(물 ½컵, 간장 2~3큰술, 맛술 2큰술, 설탕 ⅓큰술), 노랑·빨강 파프리카·양파 ½개씩, 목이버섯 적당량, 쇠고기 150g, 고기양념(간장 1큰술, 설탕 ⅓큰술, 다진 파·다진 마늘·후춧가루·참기름 약간씩), 포도씨오일 약간
■ 만·들·기
1 우엉은 껍질을 벗겨 손가락 길이로 채썬 뒤 식초물에 담갔다가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2 냄비에 데친 우엉과 분량의 우엉양념 재료을 넣어 조린다.
3 파프리카와 양파는 채썰고, 목이버섯은 물에 불린다.
4 포도씨오일을 두른 팬에 파프리카, 양파, 목이버섯을 각각 볶은 뒤 소금으로 간한다.
5 쇠고기는 채썰어 양념 재료로 버무린 뒤 포도씨오일을 두른 팬에 자작하게 볶는다.
6 ②, ④, ⑤를 볼에 담은 뒤 참기름과 깨소금을 넣어 버무린다.
맛짱의 즐거운 요리시간 www.matzzang.net
묵밥
충정도에서 즐겨 먹는 묵밥은 멸치다시마물에 도토리묵, 김장김치, 김을 넣은 뒤 밥을 말아먹는 요리예요. 도토리묵은 도토리가루와 물을 1:6 비율로 섞은 뒤 은근히 끓이면 완성된답니다. 도토리가루는 마트에 가면 쉽게 구할 수 있어요.(목련)
■ 준·비·재·료 도토리묵(도토리가루 1컵, 물 6컵, 소금·올리브오일 약간씩), 멸치다시마물(물 5컵, 무(5cm) 1토막, 양파 1개, 대파 2대, 다시마(10×10cm) 1장, 멸치 5마리), 배추김치 2쪽, 대파 ¼대, 김 1장, 밥 1공기, 깨소금 약간
■ 만·들·기
1 냄비에 도토리가루와 물을 넣고 한방향으로 돌려 섞으면서 약불에서 은근히 끓인 뒤 소금과 올리브오일을 넣고 끓인다.
2 밀폐용기에 ①을 부어 식힌 뒤 채썬다.
3 냄비에 분량의 재료를 넣고 은근하게 10분 정도 끓이다가 체에 밭아 멸치다시마물을 만든다.
4 배추김치와 대파는 송송 썰고, 김은 잘게 자른다.
5 그릇에 묵과 김치, 밥, 대파, 김을 담은 뒤 멸치다시마물을 붓고 깨소금을 뿌린다.
목련 blog.naver.com/p3478
오징어볶음
오징어 요리는 약한 불에서 오랫동안 볶으면 물기가 생기므로 센 불에서 빨리 볶으세요. 오징어와 채소는 양념으로 버무렸다가 볶아야 골고루 간이 배어 더욱 맛있어요.(요아마미)
■ 준·비·재·료 오징어 2마리, 애호박 ⅓개, 양파 ½개,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대파 ½대, 양념(간장 4큰술, 고춧가루·맛술 3큰술씩, 물엿 2큰술, 다진 마늘·참기름 1큰술씩, 후춧가루 1작은술, 깨소금 약간), 식용유 약간
■ 만·들·기
1 오징어는 몸통과 다리를 분리해 껍질을 벗긴 뒤 몸통에 칼집을 사선으로 넣어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2 애호박은 반달 모양으로 썰고, 양파는 채썬다. 고추와 대파는 어슷하게 썬다.
3 오징어와 ②의 채소를 볼에 넣고 분량의 양념 재료로 버무린 뒤 식용유를 두른 팬에 넣고 재빨리 볶는다.
요아마미 blog.naver.com/hojung55
단호박샐러드
단호박을 통째로 찐 뒤 치즈만 올려도 폼 나는 단호박샐러드가 완성돼요. 부드러운 플레인요구르트 드레싱을 곁들여 먹으면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이랍니다.(노처녀)
■ 준·비·재·료 단호박 ½통, 토마토 1개, 슬라이스치즈 1장, 샐러드채소 적당량, 드레싱(플레인요구르트 8큰술, 허니머스터드소스 4큰술)
■ 만·들·기
1 단호박은 씻어서 숟가락으로 씨를 긁어낸 뒤 6등분해 찜통에 찐다.
2 슬라이스치즈는 6등분한 뒤 단호박 위에 각각 올린다.
3 토마토와 샐러드채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4 분량의 재료를 섞어 드레싱을 만든다.
5 그릇에 단호박, 샐러드채소, 토마토를 담고 드레싱을 뿌린다.
노처녀식탁 blog.naver.com/koilady
안심스테이크
고기는 칼집을 내거나 레드와인이나 올리브오일에 재워두면 육질이 연해져요. 센 불에서 표면을 노릇하게 구운 뒤 불을 약하게 줄여 속까지 천천히 익혀야 육즙이 안 빠져나와 맛있답니다.(해피젠)
■ 준·비·재·료 감자·양파 1개씩, 소금·후춧가루·올리브오일·굴소스 약간씩, 생크림 ½컵, 스테이크소스(AL스테이크소스·레드와인·물 4큰술씩, 굴소스 2큰술, 발사믹식초 1큰술), 쇠고기(스테이크용 안심) 250g, 고기양념(소금·후춧가루·로즈메리잎 약간씩, 레드와인 7큰술), 당근 ½개, 마늘 2통, 양송이버섯 10개, 아스파라거스 3대
■ 만·들·기
1 감자는 껍질을 벗긴 뒤 소금을 넣은 끓는 물에 삶아 숟가락으로 으깬다. 소금과 후춧가루로 밑간해 생크림을 섞는다.
2 냄비에 분량의 재료를 끓여 스테이크소스를 만든다.
3 쇠고기는 양념에 30분 이상 재웠다가 올리브오일을 두른 달군 팬에 올린 뒤 센 불에서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4 양파는 채썰고, 당근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뒤 모서리를 둥글게 다듬는다.
5 마늘은 껍질째 뿌리만 자르고, 양송이버섯은 모양을 살려 2등분한다.
6 양파와 당근에 올리브오일을 바르고, 양송이버섯·마늘·아스파라거스와 함께 오븐팬에 올려 160℃로 예열한 오븐에서 5분 정도 굽는다.
7 고기를 익힌 ③의 팬에 양파, 당근을 넣은 뒤 소금과 후춧가루, 굴소스를 넣고 재빨리 볶는다.
8 ①의 감자를 그릇에 담고 스테이크를 올린 뒤 ⑥ ⑦의 채소를 곁들이고 스테이크소스를 뿌린다.
해피젠 blog.naver.com/yuna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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