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에 사는 박정이(40) 주부는 남편과 8살·6살배기 남매, 친정어머니 등 다섯 식구가 살고 있는 집의 낡은 바닥재를 새것으로 교체하고 싶다며 사연을 보내왔다.
“10년 전 이사 올 당시만 해도 얼마 안 있어 다시 이사할 생각에 도배와 바닥을 가장 저렴한 것으로 시공했어요. 그래서인지 벽지는 때가 타 누렇고, 바닥은 갈라지고 찢어진 틈새로 먼지가 쌓여 청소를 해도 지저분해요. 도배는 제가 직접 시트지를 바른다지만, 바닥재는 어떻게 해볼 엄두가 나지 않아 도움을 요청하게 됐어요.”
사연을 전해들은 Z:IN 하우스에서는 군데군데 갈라지고 찢어진 비닐장판을 걷어내고, 고급스러운 월넛 컬러의 APT-161을 깔아줬다. 은나노 성분으로 특수 코팅된 바닥재는 내구성이 강해 장난꾸러기 아이들이 장난감을 마음껏 갖고 놀아도 긁히거나 흠집이 나지 않으며, 찌든 때와 낙서도 쉽게 지워진다. 엠보싱으로 처리돼 발바닥에 닿는 감촉이 폭신하고 부드러우며, 넘어져도 다칠 염려가 적고 층간소음을 줄여주는 효과도 있다.
박씨는 시공 후 “66㎡ 남짓한 비좁고 낡은 집에서 친정어머니를 모시려니 항상 면목이 없었는데,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이제 한시름 놨어요. 깔끔한 바닥재 덕분에 거실이 온 가족의 쉼터가 됐답니다. 얼마 후면 저희 부부 결혼 10주년인데, 좋은 선물을 받은 것 같아 무척 기뻐요”라며 소감을 밝히고 활짝 웃었다.
은은한 나뭇결무늬의 고급스러운 바닥재를 깔아 집 안이 한결 넓어 보인다.
아이들이 장난감을 갖고 놀아도 긁히거나 찍히지 않는 내구성이 튼튼한 바닥재.
협찬 내용 & 비용
바닥재 64만원(3.3㎡당 6만4천원)
시공비 20만원
(3.3㎡당 1만2천원, 걸레받이 5만원, 경비 3만원, 독자부담)
총 84만원(총 33㎡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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