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비닐장판을 걷어내고 친환경 원목마루를 깔아 피부 트러블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다.
한음(3)·한율(1)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빠 김석일씨(36)가 거실 바닥에 원목마루를 깔아 깨끗하고 쾌적하게 집을 꾸미고 싶다며 ‘여성동아’에 사연을 보내왔다. “거실 바닥에 오래된 비닐장판이 깔려 있는데 여기저기 흠집 난 데가 많고 때가 잘 지워지지 않아 집 안 전체가 어두워 보여요. 깔끔하고 건강에 좋은 천연 원목마루를 깔아 아이들을 밝고 깨끗한 환경에서 키우고 싶어요.”
사연을 들은 구정마루에서는 김씨 집의 낡은 비닐장판을 걷어내고 은은한 나뭇결이 살아 있는 오크카푸치노 컬러 천연 원목마루를 깔아 집 안을 깔끔하고 아늑하게 바꿔주었다. 원목마루는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천연 원목으로 만든 바닥재로, 표면에 은나노 성분이 코팅돼 있어 살균·항균 효과가 있고 때도 잘 타지 않는다. 아이가 낙서를 해도 쉽게 지워져 청소하기 편하고 접착식 시공방식이라 하루 만에 모든 공사가 끝난다.
시공 후 김씨는 “원목마루를 깔아 집 안이 훨씬 넓고 밝아 보여요. 이제 아이들이 뛰놀고 바닥에 누워도 안심이 돼요”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Before
▼ 협찬 내용 & 비용
마루 1백50만원(38.8㎡, 걸레받이 포함)
시공비 36만원(독자부담)
총 1백86만원(총 38.8㎡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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